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ㅎㅎ
이번 달은 포스팅 할 시간 없이 바쁘게 살았네요.
오늘의 주제는 킴카다시안의 첫째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의 새 남자친구 요네스 벤지마에 관해서 입니다!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클로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전부 흑인 남자친구를 만나 아기를 가졌는데요.
코트니는 스콧 디스틱과 결혼했었고 슬하에 3명의 아이들이 있죠.
메이슨과 페넬로페 그리고 레인! 다들 엄마 유전자는 없고.. 아빠 스콧 디스틱과 붕어빵이라죠!
왼쪽부터 페넬로페 레인 그리고 맨끝에는 메이슨!
지금 보니 메이슨은 코트니를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현재는 둘은 결별한 상태이고 코트니도 새남친 스콧도 새여친이 있답니다.
참 미국은 개방적인 나라인 것 같아요.
며칠 전 스콧의 생일이었는데 코트니 동생인 킴이 스콧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축하 메세지를 보냈더라구요.
우리 나라 같았으면 언니의 이혼한 형부와 연락할 일이 정말 하~~~~~나도 없을텐데..
정말로 개방적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좋은 생각같은데 그 이유는 언니와 이혼했을 뿐이지 킴과는 친구 그대로니까요..
물론 언니의 형부와 사귀거나 한다는,, 개막장 스토리는 없어야 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둘은 헤어지고
코트니는 1993년생 올해로 26살! 미국나이로 24살! 무려 코트니와 14살 차이가 나는 핫가이 요네스와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솔직히 처음 요네스 사진을 보고 진짜 너무 놀랬어요..
핫하기가 핫하기가.. Hottest guy..!!!!!!!!!!!!
코트니 뿐만 아니라 웬만한 사람들은 다 빠져들만한 얼굴과 몸을 가졌더라구요 ㅋㅋㅋㅋ
외국인들은 코트니의 boytoy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여자와 사귀는 남자를 조롱하는 말)라며 요네스 비하하던데,,,
사랑에 나이와 국경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이 쯤에서 요네스의 사진 한 번 보시죠.. 핫가이..
워후!!!!!!!! 정말 핫하네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 좀 보세요!
코트니가 반할 만하네요 ㅎㅎ
요네스는 현재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데 전직 복서였다고 해요.
전직 복서! 현직 모델!
직업마저 섹시하고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하하핳하
코트니... 너란 여자.. 부럽네요^^
코트니는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카다시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셀럽이고
동생들이 킴카다시안,카일리제너,켄달제너,클로에카다시안 등의 슈퍼 핫셀럽이잖아요?
미국에서 인지도도 높고 돈도 많고 키는 조금 작지만 39살로 안 보이는 동안 외모에 섹시하기까지 하죠.
그래서 위에서도 언급했듯 14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코트니와 사귀는 요네스에게 boytoy라는 명칭이 붙었었죠.
유명세를 얻기 위해 코트니와 사귄다는 오명을 써 버린거죠 ㅠㅠㅠ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둘은 진짜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아요.
코트니의 표정에서 그게 느껴져요 정말로!
요네스를 바라 볼때 코트니의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거 보이시나요?
정말 사랑하는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눈빛인 것 같아요!
하긴 저런 Hot guy가 내 남친이라면,, 누구라도 저런 하트뿅뿅 눈빛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지만요!
아니 코트니!? 너무 밝게 웃고 있는 거 아니냐구요...
저렇게 건치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코트니의 모습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요!
요네스가 코트니에게 사랑을 듬뿍 주나봐요!
사실 코트니와 스콧은 9년간 같이 살며 3명의 아이를 둔 행복한 부부였는데...
사랑은 영원하지 않나봐요!
스콧이 여자들과 파티를 열고 불필요한 스킨쉽하는 사진이 몇 장 찍히면서 둘의 부부 사이는 삐그덕대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질세라 코트니도 져스틴 비버와의 염문설이 있었더랬죠 ㅋㅋㅋㅋ
저스틴 비버가 Lord knows~! 신만 알겠죠! 하면서 코트니와 찍은 사진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또 어찌 저찌 잘 정리되고 코트니와 스콧은 여행을 함께 가며 서로 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도 많이 했었죠.
하지만 이미 떠난 마음은 노력을 한다 한들 돌아오지 않죠,
스콧이 가족휴가 때 여자를 몰래 방안에 초대했었고 킴이 그 여자를 발견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되기도 했었죠..
킴이 스콧의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트니도 이제 그 쯤되면 징글징글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귀엽고 토끼같은 3명의 아이들이 있다 한들,,
돈도 많고 외국은 헤어지더라도 자녀들을 돌아가면서 돌보고 하는 문화가 잘 되어있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하지 않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같이 살 수 있을까요..
서로 상처만 주고 불행하느니 헤어져서 각자 갈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니 코트니 표정 온도 차 보이시나요?
딱히 행복해보이지 않네요.. 물론 스콧두요!
코트니가 이런 핫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둘의 관계가 정의되죠.
확실한 연인사이^^!!
인스타그램을 보면 코트니는 확실히 행복해 보여요.
요네스가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난스럽고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코트니 운동하는데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거나! 코트니가 들어오려는데 문을 닫아버린다거나! 하는 장난을 많이 치더라구요 ㅋㅋㅋㅋ
코트니는 그런데 항상 그런 장난을 당할 때 마다 어린애처럼 해맑게 재밌어하더라구요..!
스콧도 4살 어렸는데 이미 그런 시절은 지나가고 장난기 하나 없는 그런 부부사이였는데
어린 남자친구 만나서 애교도 떨고 코트니를 귀여워해주니 얼마나 좋겠어요!
여윽시! 남자는 애교가 있어야죠 ㅎㅎ
그나저나 둘의 사진을 보니 참 잘어울리네요 ㅎㅎㅎ
핫가이 핫워먼.. 환상의 커플~입니다!
공개적으로 키스..하는 코트니와 요네스..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요네스에 대해서 찾아보니 흑인은 아니고 알제리 사람이라고 해요!
흑인처럼 생겼는데 아랍계? 사람인 듯 합니다.
아랍어,불어,영어,스페인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언어의 마술사라고 하네요..
반전매력! 그리고 요네스의 어머니가 뉴욕에 사시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뉴욕을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코트니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코트니도 엄청 매력적인가봐요! 저스틴비버부터 요네스까지~!
위의 사진은 제가 처음 요네스를 접하게 된 사진입네다...
요네스의 25살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코트니가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인데요!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랬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코트니도 생기있고 해맑고 행복해보여서 정말 기분 좋아요!
요네스와 코트니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나이차가 10살 이상 많이 나는 커플들을 안 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는데 미국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요네스를 코트니의 장난감이라고 부르질 않나,, 뭐 그런 부정적인 시선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들이 감당해 나가야죠 뭐. 하지만 코트니와 요네스는 보란 듯이 깨볶으면서 HATER들을 물먹이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제 의견으론... 칸예와 킴 , 트리스탄(바람 핌ㅡㅡ)과 클로에, 트레비스와 카일리제너 등의 커플도 물론! 잘 어울리지만~
코트니가 승자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네스의 영앤핸썸 때문이 아닙니다..!
코트니가 너무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를 만나서 저런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다면 그 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서로 보고만 있어도 실실 웃음이 나오니까요.
스콧과의 마지막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코트니!
코트니의 앞 길이 행복으로 가득차길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코트니 카다시안 그리고 코트니 새남친 요네스!
지금까지 아르먼니였습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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