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 

고등래퍼2가 끝난지도 어연 몇 달이 지났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누가 초침을 빠르게 돌리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빈첸의 sinking down with you 해석을 해 볼 생각입니다!


먼저 곡의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제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sinking down  가라앉다.

with you 너와 함께.


너와 함께 가라앉는 중이다. 라고 직역할 수 있겠네요.


빈첸은 이미 고등래퍼에서도 우울한 가사와 어딘가 힘들어보이는 자신만의 분위기로 주목받았었는데

이번 제련해도의 타이틀곡인 sinking down with you도 빈첸의 느낌이 살짝 나는 것 같아요.


이번 노래는 반응이 좀 갈리더라구요.


불호인 사람들은 비트가 왜이렇게 구리냐며 빈첸아 소속사를 나가자는 둥 비트가 랩빨 받았다는 둥 

원곡이 훨씬 좋다라는 평이 있구요.


호인 사람들은 이번 비트가 더 좋다~! 트렌디하다! 새로운 느낌이라 더욱 신선하다! 라는 평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 나온 sinking down with you가 취향저격입니다.

한 번 들었는데 그 날로 며칠 째 무한 반복 재생 중이거든요..



뮤직비디오를 쭈욱 봤을 때 위의 사진이 sinking down with you의 느낌을 가장 잘 담아낸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마치 물 속을 연상시키는 하늘빛+흰빛 색감과 쭈구리고 앉아서 위를 쳐다보고 있는 병재의 사진인데요.


이 사진을 보고 이창독 감독의 신작 <버닝>의 해미 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마을에 우물이 하나 있었는데, 모르고 거기 빠지게 된거야.

날 좀 꺼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7시간을 위만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마침 종수 너가 보이는 거야."


이 사진도 마치 우물에 빠져서 누군가가 구해주기만을 바라는 수동적인 모습이죠.

나가기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i have to make a reason 
about night with a fears 
cauze i dont wanna
make a scar at arm or looking tears 
i don’t know why I’m acting like this so nervous like that shit
but you told me. 
' i can be a reason 
if you want ‘


그 날 밤의 두려움에 대한 이유를 만들어야만 해

왜냐면 나는 내 팔에 있는 상처가 나는 것도 우는 것도 싫어.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진짜 모르겠거든 

병신처럼 너무 긴장돼 

그런데 너가 나한테 말했잖아

'니가 원한다면 내가 기꺼이 그 이유가 될게' 


I'm sinking down with you

나는 너랑 같이 가라앉고 있어. 


난 비겁하지 맞아 
혼자 있기가 싫어 널 여기로 데려왔으니까 
넌 나로 인해 웃기보다는
침울해지곤 하니까
넌 괜찮다고는 하지만 
이건 아무리봐도 널 상처입히는 일이야
이런 나를 용서해줘
라고 말하면 내가 또 이기적인 놈이 되는 거지 뭐


어딘가로 가라 앉는 다고 말했던 병재,

물 속으로 가라앉을 수도 있지만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끝도 없는 우울함을 느낄 때 우리는 그 우울함 속으로 가라앉게 되죠.


우울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우울해지죠.

우울한 사람은 같이 우울해 할 동지가 생기지만 마음속으로 

자신때문에 우울함에 젖어버린 사람이 생기면 마음이 편하지 않죠.


여기서 우울한 사람은 병재

우울함에 젖어버린 사람은 "너"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자신을 비겁하다고 말하며 용서해달라고 하네요.

자신과 우울함에 빠져드는 일이 "너"에게 상처가 되는 걸 알지만

병재는 "너"마저 없으면 정말로 힘들 것 같네요.



친구야 니 말이 맞아 난 부적응자야
조울증은 고칠 생각도 안 해 난
약 값도 없지 컵라면 먹고사는 내가 뭔 병원
넌 또 왜 그래
뭔 일이야 넬 노래
틀고 아무 말도 없이 마시자고 좋네 
혼자보단 둘이 우울한게 
좋네 그래 난 또 다시
sinking down with you


정말 친한 친구가 우울해하면 무슨 말을 하시나요?

드라마처럼

"병재야..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야.."

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야! 진짜 니 왜그러는데! 빨리 병원 가봐! 니 우울증이다 백퍼!"

라고 친구를 타박하지 않나요? 타박이라기 보다는 걱정을 표현하는 방식이죠.

병재를 걱정하는 정체 모를 '너'가 병재에게 

"넌 부적응자에다 조울증이니까 병원 좀 가라!!!!" 라고 말했는데

병재가

"난 그지야..돈 없어서 컵라면이나 먹는데 뭔 병원을 가.."

라고 우울하게 받아쳤나보네요..


그랬더니 '너'가 그럼 노래나 들으며 술이나 마시자! 라며 방법을 바꿨네요.

냉큼 수락한 빈첸.

그리고 다시 한 번 우울함 속으로 가라 앉고 있습니다.

둘이니 외롭진 않겠네요.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너와 함께 계속 가라 앉는 중.. 

대체 여기서 '너'는 누구일까요? 

친구? 가족? 


꿈에 나온 너가 나를 아프게만 해 
아침부터 눈물 젖은 베개를 끌어안아

드디어 정체가 밝혀졌네요. 

그저 꿈에 나오기만 했는데 다음 날 눈물 젖은 베개를 끌어안을 인물이라면...

바로 너무나도 소중했지만 지금은 만날 수 없는 헤어진 연인이겠네요..

'너'는 바로 병재의 전여친이었네요..


빈자리를 채우긴 개뿔 너 아님 안되는건 너도 알잖아
헤어짐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니 사진들을 찾아봐
난 나름 잘되가 가끔찾아오는 공허함은 이제 아무것도 아니지 뭐 


오호 빈첸.. 직설적이네요.

'너'는 빈첸에게 정말로 큰 존재였나봅니다.

'너'가 아니면 안될 정도로 힘들고 지금도 보고싶어서 사진들을 찾아본다는 빈첸..

마음이 아프네요. 

하긴 이별에 익숙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고등래퍼 이후에 이름도 알려지고 음악성도 좋다고 평가받는 빈첸

나름 잘되가고 있는 것 같지만 가끔씩 훅 밀려오는 공허함 

처음엔 낯설었지만 이제는 익숙해졌나보네요.


특히 가수들이 공허함을 많이 느낄 것 같아요.

자신만을 위해 열광하던 수 많은 관객들의 함성소리로 가득 찬 공연장에 있다가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빠져 나가고 무대 장치가 철거되고 난 후는 그저 텅 빈 공간일 뿐이죠.

그리고 집에 가면 아무도 없고 조용하죠. 

너무나도 상이한 공간과 분위기에 괴리감이 생기면 공허함이 불쑥 찾아온답니다.

하지만 익숙해져야죠 어쩌겠어요? 누구나 다 느끼는 건데.


미안해 너가 이곡을 듣고
같이 우울해 지길 바래 다시는
옆에 올수도 볼 수도 없대고 멀리서 날 바라봐줘
내 아픔을 안아주던 너를 알아 
따스한 체온으로 날 달래주던
같이 듣던 음악의 향기들이
내 머리안에 선명히 남아있어

'너'가 이 노래를 듣고 우울해지길 바란다는 빈첸.

'너'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걸까요?


비오는 날 거리를 걷는데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리는 거에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겻는데 누군가 버린 듯한 강아지가 비에 쫄딱 맞으며 날 올려다보는거죠.

너무 추워서 그 조그마한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요.

나는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나 아니면 곧 죽어버릴 것 같았거든요.

강아지가 아파하고 힘들 때 옆에 있어줬고 따뜻하게 안아줬어요.


그런데 강아지와 헤어지게 되었고...

강아지가 나를 위한 노래를 썼네요.


같이 우울해 지길 바란다구요..?


절대 아닐거에요.

뒤의 가사를 보면 빈첸은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어요.

그저 자신을 지켜봐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빈첸도 알고 있다고 하네요.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고 

따뜻하게 자신을 감싸주었던 것도 말이죠.


우울해지길 바라는 건 페이크고

나를 지켜봐달라고 하며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좋게 기억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i have to make a reason 
about night with a fears 
cauze i dont wanna
make a scar at arm or looking tears 
i don’t know why I’m acting like this so nervous like that shit
but you told me. ‘ i can be a reason if you want ‘


그 날 밤의 두려움에 대한 이유를 만들어야만 해

왜냐면 나는 내 팔에 있는 상처가 나는 것도 우는 것도 싫어.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진짜 모르겠거든 

병신처럼 너무 긴장돼 

그런데 너가 나한테 말했잖아

'니가 원한다면 내가 기꺼이 그 이유가 될게'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저는 이 노래를 현재형이 아닌 과거형이라고 생각해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처음 병재가 지하철에 타서 노래를 들으며 전혀 새로운 화면으로 바뀌는데요.

여기부터는 과거회상인거죠.


자신과 함께 우울해 해주었고 자신을 위로해주었던 '너'에 대해서 

그 때 빈첸이 느꼈던 마음들

'너'와 헤어지고 힘들었던 시간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추억중인거죠.


그리고 노래가 끝나면 빈첸은 지하철에 타고 있지 않아요.

뮤직비디오에서 지하철이 의미하는 것은 과거가 아닐까요.

그리고 이미 과거를 회상하고 '너'에게 메세지를 전했으니 

이제 지하철에 있을 이유가 없죠.


지하철에서 내렸거나 혹은 지하철을 타기 전이거나


지하철 플랫폼에서 뒤를 돌아보는 병재를 끝으로 뮤직비디오는 끝납니다.


sinking down with you는 병재가 시도했던 강하고 센 노래보다는

잔잔하고 담담하게 생각을 전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마치 누군가에게 쓴 편지같기도 하구요.


여기까지 빈첸의 sinking down with you 가사 해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를 보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컷들을 뽑아와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장면, 지하철 문 밖으로 바다 속이 보이네요.

문이 열리고 그 곳으로 걸어 들어가는 병재



병재는 없고 병재가 입고 있었던 옷만 덩그러니,,

사진에 잘 안나타있지만 물에 축축하게 젖어있어요.

옷은 아마도 병재의 마음..? 우울하고 축축하고 힘든 병재의 껍데기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다음에 더 좋은 해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ㅎㅎ 

이번 달은 포스팅 할 시간 없이 바쁘게 살았네요.


오늘의 주제는 킴카다시안의 첫째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의 새 남자친구 요네스 벤지마에 관해서 입니다!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클로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전부 흑인 남자친구를 만나 아기를 가졌는데요.


코트니는 스콧 디스틱과 결혼했었고 슬하에 3명의 아이들이 있죠.

메이슨과 페넬로페 그리고 레인! 다들 엄마 유전자는 없고.. 아빠 스콧 디스틱과 붕어빵이라죠!



왼쪽부터 페넬로페 레인 그리고 맨끝에는 메이슨!

지금 보니 메이슨은 코트니를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현재는 둘은 결별한 상태이고 코트니도 새남친 스콧도 새여친이 있답니다.

참 미국은 개방적인 나라인 것 같아요. 

며칠 전 스콧의 생일이었는데 코트니 동생인 킴이 스콧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축하 메세지를 보냈더라구요.

우리 나라 같았으면 언니의 이혼한 형부와 연락할 일이 정말 하~~~~~나도 없을텐데..

정말로 개방적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좋은 생각같은데 그 이유는 언니와 이혼했을 뿐이지 킴과는 친구 그대로니까요..

물론 언니의 형부와 사귀거나 한다는,, 개막장 스토리는 없어야 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둘은 헤어지고 

코트니는 1993년생 올해로 26살! 미국나이로 24살! 무려 코트니와 14살 차이가 나는 핫가이 요네스와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솔직히 처음 요네스 사진을 보고 진짜 너무 놀랬어요..

핫하기가 핫하기가.. Hottest guy..!!!!!!!!!!!!

코트니 뿐만 아니라 웬만한 사람들은 다 빠져들만한 얼굴과 몸을 가졌더라구요 ㅋㅋㅋㅋ

외국인들은 코트니의 boytoy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여자와 사귀는 남자를 조롱하는 말)라며 요네스 비하하던데,,,

사랑에 나이와 국경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이 쯤에서 요네스의 사진 한 번 보시죠.. 핫가이..



워후!!!!!!!! 정말 핫하네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 좀 보세요! 

코트니가 반할 만하네요 ㅎㅎ

요네스는 현재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데 전직 복서였다고 해요.

전직 복서! 현직 모델!

직업마저 섹시하고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하하핳하 

코트니... 너란 여자.. 부럽네요^^ 


코트니는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카다시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셀럽이고

동생들이 킴카다시안,카일리제너,켄달제너,클로에카다시안 등의 슈퍼 핫셀럽이잖아요?

미국에서 인지도도 높고 돈도 많고 키는 조금 작지만 39살로 안 보이는 동안 외모에 섹시하기까지 하죠.

그래서 위에서도 언급했듯 14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코트니와 사귀는 요네스에게 boytoy라는 명칭이 붙었었죠.

유명세를 얻기 위해 코트니와 사귄다는 오명을 써 버린거죠 ㅠㅠㅠ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둘은 진짜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아요.

코트니의 표정에서 그게 느껴져요 정말로!



요네스를 바라 볼때 코트니의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거 보이시나요?

정말 사랑하는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눈빛인 것 같아요!

하긴 저런 Hot guy가 내 남친이라면,, 누구라도 저런 하트뿅뿅 눈빛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지만요!

  




아니 코트니!? 너무 밝게 웃고 있는 거 아니냐구요...

저렇게 건치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코트니의 모습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요!

요네스가 코트니에게 사랑을 듬뿍 주나봐요!


사실 코트니와 스콧은 9년간 같이 살며 3명의 아이를 둔 행복한 부부였는데...

사랑은 영원하지 않나봐요! 

스콧이 여자들과 파티를 열고 불필요한 스킨쉽하는 사진이 몇 장 찍히면서 둘의 부부 사이는 삐그덕대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질세라 코트니도 져스틴 비버와의 염문설이 있었더랬죠 ㅋㅋㅋㅋ

저스틴 비버가 Lord knows~! 신만 알겠죠! 하면서 코트니와 찍은 사진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또 어찌 저찌 잘 정리되고 코트니와 스콧은 여행을 함께 가며 서로 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도 많이 했었죠.

하지만 이미 떠난 마음은 노력을 한다 한들 돌아오지 않죠,

스콧이 가족휴가 때 여자를 몰래 방안에 초대했었고 킴이 그 여자를 발견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되기도 했었죠..

킴이 스콧의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트니도 이제 그 쯤되면 징글징글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귀엽고 토끼같은 3명의 아이들이 있다 한들,, 

돈도 많고 외국은 헤어지더라도 자녀들을 돌아가면서 돌보고 하는 문화가 잘 되어있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하지 않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같이 살 수 있을까요..

서로 상처만 주고 불행하느니 헤어져서 각자 갈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니 코트니 표정 온도 차 보이시나요?

딱히 행복해보이지 않네요.. 물론 스콧두요!



코트니가 이런 핫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둘의 관계가 정의되죠.

확실한 연인사이^^!!

인스타그램을 보면 코트니는 확실히 행복해 보여요. 

요네스가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난스럽고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코트니 운동하는데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거나! 코트니가 들어오려는데 문을 닫아버린다거나! 하는 장난을 많이 치더라구요 ㅋㅋㅋㅋ

코트니는 그런데 항상 그런 장난을 당할 때 마다 어린애처럼 해맑게 재밌어하더라구요..!

스콧도 4살 어렸는데 이미 그런 시절은 지나가고 장난기 하나 없는 그런 부부사이였는데

어린 남자친구 만나서 애교도 떨고 코트니를 귀여워해주니 얼마나 좋겠어요!

여윽시! 남자는 애교가 있어야죠 ㅎㅎ


그나저나 둘의 사진을 보니 참 잘어울리네요 ㅎㅎㅎ

핫가이 핫워먼.. 환상의 커플~입니다!


공개적으로 키스..하는 코트니와 요네스..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요네스에 대해서 찾아보니 흑인은 아니고 알제리 사람이라고 해요!

흑인처럼 생겼는데 아랍계? 사람인 듯 합니다.

아랍어,불어,영어,스페인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언어의 마술사라고 하네요..

반전매력! 그리고 요네스의 어머니가 뉴욕에 사시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뉴욕을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코트니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코트니도 엄청 매력적인가봐요! 저스틴비버부터 요네스까지~!


위의 사진은 제가 처음 요네스를 접하게 된 사진입네다...

요네스의 25살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코트니가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인데요!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랬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코트니도 생기있고 해맑고 행복해보여서 정말 기분 좋아요!

요네스와 코트니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나이차가 10살 이상 많이 나는 커플들을 안 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는데 미국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요네스를 코트니의 장난감이라고 부르질 않나,, 뭐 그런 부정적인 시선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들이 감당해 나가야죠 뭐.  하지만 코트니와 요네스는 보란 듯이 깨볶으면서 HATER들을 물먹이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제 의견으론... 칸예와 킴 , 트리스탄(바람 핌ㅡㅡ)과 클로에, 트레비스와 카일리제너 등의 커플도 물론! 잘 어울리지만~

코트니가 승자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네스의 영앤핸썸 때문이 아닙니다..!

코트니가 너무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를 만나서 저런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다면 그 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서로 보고만 있어도 실실 웃음이 나오니까요.


스콧과의 마지막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코트니!

코트니의 앞 길이 행복으로 가득차길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코트니 카다시안 그리고 코트니 새남친 요네스!


지금까지 아르먼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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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오늘은 카일리 제너의 남친이자 약혼자! 스토미 웹스터의 아빠 되는 트레비스 스캇!! 본명 쟈크 웹스터~!

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작년 사랑에 빠져 그 해에 아이를 임신하고 이번년에 출산하게 된 카일리 제너!

헐리웃 핫이슈에 연봉 500억 카일리가 선택한 트레비스는 대체 누구일까요?!



두둥!!!!!!

제가 생각했을 때 제일 간지나는 트레비스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온 몸을 아주 장신구로 휘감았네요,,


카일리의 남친이 되려면 이 정도 재력은 있어야겠죠?

목에는 금은목걸이 팔에는 금은시계 손에도 금은반지 !


사진만 딱 봐도 직업 : 래퍼 라고 적혀져 있는 것만 같은 비쥬얼입니다!

하지만!! 트레비스도 어렸을 때는 귀요미였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비스가 쟈크 웹스터였을 시절입니다!

토끼앞니가 정말 귀엽네요,, 우리 스토미가 크면 이렇게 될까요..?..?

여튼 트레비스 스캇 어릴 때는 정말 앙증맞게도 생겼네요 ㅎㅎ


트레비스의 어린시절을 들려드리자면

트레비스 스콧은 텍사스 휴스톤이라는 마을에서 자랐는데 스캇의 엄마는 애플에서 일했고

아버지는 사업을 해서 항상 바빴기 때문에 할머니와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트레비스가 말하기를 할머니의 이웃중에는 또라이들이 많아서 이상하고 배고프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이 그지같은 곳에서 벗어나야 겠다고 항상 생각했대요!


그것이 지금의 트레비스를 만든 계기랄까..?


휴스톤의 Third ward라는 지역에서 자라며 스캇은 마약에 찌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나봐요

이러한 경험들은 스캇의 노래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그래서 그런지 스캇의 노래엔 항상

마약에 관한 내용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트레비스는 그닥 사고뭉치는 아니었다고 해요,, 마약을 하거나 물건을 훔치거나 하는 범죄와는 거리가 먼 

그저,, 학교를 몇 번 빼먹고 친구와 놀러 나간것이 전부라고 하네욤..


저 해맑은 표정을 보세요!! 장난기는 서려있지만 양아치 깡패같이는 안보여요 ㅎㅎ



어린 시절부터 칸예를 존경했던 트레비스는 칸예가 나오기 전까지는 드럼과 피아노를 배웠다고 해요!

드럼은 트레비스가 3살 때 아버지가 처음 사주셨는데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었고 

피아노도 배웠는데 피아노는 여자들이 안꼬여서 중간에 그만뒀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칸예가 처음 나왔을 때 처음으로 비트 찍는 법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대요..

거의 혁명 수준으로 칸예의 음악에 충격을 받았던 트레비스,, ㅋㅋㅋㅋ


칸예와 트레비스의 일화를 하나 들려드리자면,,,

대학을 뛰쳐 나오는 바람에 부모님의 재정적 지원이 모두 끊긴 상황에서 

호텔에서 머물던 와중 칸예에게 갑작스럽게 전화가 왔다고 해요.


칸예의 레이블에 있던 사람이 트레비스의 래핑영상을 보고 칸예에게 추천하고 

트레비스를 본 칸예가 취향저격을 당하는 바람에 트레비스를 한 번 보기로 한거죠 


없는 돈을 빌려 뉴욕행 티켓을 끊고 칸예를 만나러 갔고

칸예를 처음봤을 때는 거의 기절 할 듯이 떨렸다고 합니다.


칸예는 전화중이었고,,,칸예는 7개의 체인을 목에 차고있었고,, 하면서 

그 날 있었던 일들을 아주 생생하게 묘사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트레비스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선물해준 사람이니,, 뭐!


칸예가 처음에 샤워크림이 잔뜩 들어간 타코를 사줬는데 트레비스는 샤워크림을 정말 싫어한대요.

그런데 칸예한테 잘 보이려고 억지로 꾸역꾸역 타코를 먹었다고 해요..


타코가 정말 역겨워서 토할 것 같았는데 그 때는 그걸 몰랐대요. 

칸예 앞에서 음악을 선보이고 칸예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리듬을 타주는 것만 기억난다네요 ㅋㅋㅋ



여튼 칸예가 관심을 가지던 신흥 래퍼였던 그는 현재 헐리웃 유일무이 영향력을 가장 크게 행사하는 래퍼로 성장했습니다!

트레비스 스캇의 공연은 정말 열정적이라고 하는데 한 공연에서 그의 곡 Goosebumps 를 무려 15번이나 불렀다고 하네요.

열성팬 마저 트레비스 워워,,, Take it easy~~ 진정해!! 할 정도로 흥분해있었다고 하네요


유튜브에서 트레비스 스캇의 공연영상을 보면 거의 반 쯤 미쳐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발코니에서 관객들을 향해 자신 몸을 내 던지기도 하고 열성팬한테 모자나 쥬얼리 등을 파격선물 하는 등 ㅋㅋㅋ

공연 가보고 싶어요 ㅠㅠ 꿀잼일듯.. 흑흑


트레비스는 오토튠을 잘 사용하는 래퍼로 유명한데 우리나라에서는 SIK-K 식케이가 트레비스와 비슷한 래퍼라고 하네요ㅋㅋㅋ

트레비스는 또한 굉장히 스타일리쉬합니다,, 몸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쿨럭쿨럭) ㅋㅋㅋㅋㅋ


랩도 잘할 뿐더라 프로듀싱 능력도 뛰어나다고 하니,, 오죽하면 칸예가 탐을 냈겠냐구요!!!!!!


카일리 제너와의 러브 스토리도 궁금하실 텐데 ㅋㅋㅋ

원래는 카일리의 언니 켄달 제너와 친구사이였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는 모델들과 래퍼들이 자주 어울리니까요.. 한국도 똑같지만,,


켄달 통해서 카일리랑 만났었고 카일리도 그 때는 타이가와 사귈 때라서 친구로 지내다가

2017년 4월 켄달이 데려간 Coachella 파티에서 타이가와 깊은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타이가에게 질투심을 유발할 목적으로 트레비스와 일부러 더 붙어있었다고 하는데,,,


고 것이 불씨가 되어 .....

젊은 남녀에게 사랑으로 찾아오게 된거죠 ㅎㅎㅎ


그 후로 같이 농구장데이트도 가고 트레비스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하고 트레비스 공연도 보러가면서 

점점 사이가 깊어지게 되죠 ㅎㅎ


그리고 발목에 나비타투도 같이 하고 카일리 생일 때 트레비스가 깜짝 생일파티도 해줬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고...


카일리의 임신설이 돌게 됩니다.


하지만 스토미가 출생하고 카일리가 스토미에 관한 영상을 유투브에 올리기 전까지 

공식피셜은 어떠한 것도 없었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누리꾼들이 임신이 진짜니 마니 하며 왈가왈부했다고 합니다.


트레비스가 인터뷰할 때도 아빠 될 준비 되어있음? 하고 물었더니 개정색하며 그런 질문 하지 마라.

하고 했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스토미의 탄생으로 >_<!!


뚜뚱!! 우리 귀염둥이 스토미 웹스터 !!


여튼 다이아몬드수저 스토미로 인해 둘의 약혼설까지 돌고 있다고 합니다!

1992년생 올해로 27살인 트레비스 스캇과 1997년생 22살 카일리 제너 커플!!


나이가 어리지만 이미 둘의 영향력은 칸예와 킴 킴예 커플보다 앞서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쩐지 카일리가 킴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건 왜일까요? ㅎㅎ


어쨋든 둘의 사랑 먼 타국에서 응원합니다..

사실 저는 시카고 웨스트의 렌선맘이지만 시카고는 그냥 진짜 예쁘게 생겼고

스토미는 진짜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요...!


카일리가 오죽했으면 하루종일 스토미 얼굴만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저는 빨리 트루 톰슨과 함께 카다시안 제너 3세들이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ㅎㅎ


여튼 지금까지 헐리웃 핫이슈메이커 카일리 제너의 남친이자 스토미의 아빠인 트레비스 스캇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레비스 스캇의 GOOSEBUMPS 와 BUTTERFLY EFFECT 굉장히 좋더라구요,,

저는 원래 국힙찔이라 외힙은 알아듣지도 못하니 스리슬쩍 관심을 덜 주었는데

트레비스 덕분에 외힙찔이로 ,,, 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트레비스의 노래 가사 해석과 함께 찾아오도록 할게요..!

점점 방문자 수가 많아지더라구요..

제가 하트 좀 눌러달라고 광광거렸더니

몇몇 친절하신 분께서 하트도 요로코롬 눌러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을 원해요..! 

댓글도 막 그냥 달아주시고 궁금한거 원하는 거 모조리 질문하세요!

왜냐? 전 여러분과 친해지고 싶거든요.. 호호호.!


다음에 봬요! 그럼 안녕~~!!! 



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

고등래퍼2가 끝난지 어언 한 달이 흘렀지만 저는 아직도 여운에서 빠져나오고 있지 못하네요.


오늘은 고등래퍼2 레전드 무대가 되어버린 이병재 (빈첸)의 탓을 해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고등래퍼2에 더벅머리를 하고 등장했던 빈첸의 모습 기억나시나요?




덥수룩......더벅......


저런 머리를 하고 앞은 보일까? 저 친구는 누구일까? 하며 굉장히 궁금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매력있는 발음과 엄청난 실력으로 고등래퍼2에서 3위를 차지했었죠.


처음에는 말그대로 유명해지기 위해서 나온 컨셉충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계속되는 무대를 보고 가사를 봤을 때 어린나이에 힘든 시기를 많이 겪은 것 같더라구요.


예전의 저는 우울함과 슬픔과 괴로움을 팔아서 관심받는 사람들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하루하루 죽을 듯이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바라봤을 때 더 괴로울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요즘의 생각은 좀 바뀌었어요.

쇼미더머니의 우원재도 우울함을 주제로 래핑을 했었죠.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슬픔과 고통만을 생각하듯이 우원재나 빈첸 역시 그들 스스로 겪는 고통은 클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한 감정들을 랩으로 승화시킨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인 발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사족이 너무 길었네요! 


지금부터 이병재(빈첸)의 탓을 전격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석은 제 주관대로 제 느낌대로 자유롭게 하니 댓글로 많은 의견 달아주세요 :)



제목 탓 

가수 이병재 (빈첸)

프로듀싱 보이클라우드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모두가 날 내려다보는 이 늪에 있어

넌 내 옆에 있어 주기를 바랬던 마음

아직 선명히 남아있어 등 돌리던 날


->빈첸의 감정 상태를 으로 표현하고 있네요.

늪을 생각했을 때 축축하고 어둡고 음침하면서..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서 못 나올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지 않나요? 바로 빈첸이 느끼고 있는 감정입니다. 그러한 늪에 있는 빈첸은 자신을 배신했던 한 사람을 떠올리고 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옆에 있어줄 것만 같았던 사람이 차갑게 떠나버릴 때의 기분은 참 슬프고 괴롭겠네요.

 

나 혼자 늪에 있어 혼자 늪에 있어

저 래퍼들은 날 비웃고 하늘 날고 있어

난 알고 있어 애초에 알고 있었어

흐려져가는 시야를 탓하고 있어


 혼자가 되어버린 빈첸이 늪에서 늪 밖의 상황을 보고 있네요. 자신보다 못하는 래퍼들이 돈을 버는 것이 베알이 꼴린다고 표현했던 빈첸.. 그 가사와 동일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감정과 함께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아주 더럽고도 추잡한 이 늪에 있어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떨어져 멀리

보이지도 않니 손에 미세한 떨림


빈첸 스스로 더럽고도 추잡한 늪에 있다고 말하네요. 여기서 이란 빈첸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될 수도 있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단어일 수도 있겠네요.


넌 변해있어 많이 변해있어

나란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어

빈첸 스스로를 표현하는 두 번째 단어가 나왔네요. “그늘


그늘은 무더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쾌적한 장소이기도 하지만 그늘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햇빛을 보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연약하게 성장하게 되죠

빈첸을 떠났던 그 사람은 현재 잘 지내고 있나 봅니다.

그 사람이 잘 지내는 것은 바로 내가 옆에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위로 혹은 악연으로 포장해낸 것들이

내 탓이라고 말해줘 제발

피해망상 조울증

다 낫기는 무슨 내 팔을 보고서 날 위해

약값을 줘봐 제발

사람을 대하는 게 항상 뭣 같아도

내 친구를 잘못 만났다 생각하진 않아

가끔은 그립네 옥상 아니면 밤에 놀이터

근데 딱히 인천에 걔네가 보고 싶진 않아


거에 배신당하고 잊고 싶었던 기억을 애써 포장했지만 결코 나아지지가 않죠. 차라리 내 탓을 하는 것이 편하니 내 탓이라고 말해달라는 빈첸.. 가사를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우울함이 묻어나네요. 빈첸이 앓고 있는 질병인 피해망상과 조울증 그리고 빈첸의 팔.. 고등래퍼를 보면 빈첸의 팔에는 두건이 묶여져있더라구요. 뭔가를 가리기 위해서 그랬을 것이라고는 생각했는데 과거 자살을 시도했었던 흔적을 감춘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친구들과 놀았던 장소를 떠올리며 가끔 그립다고 말하는 빈첸. 빈첸에게 무슨 사건이 있었던 걸까요?


내가 돈을 못 버는 탓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 건

알바가 귀찮아서 엄마의 가게에 가는

빈도를 줄였던 건


빈첸의 어머니는 편의점을 하시는데 편의점 일을 도와드리기 귀찮아서 일부러 엄마의 가게에 찾아가지 않았나 봐요. 하지만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을 때하지만 빈첸에게는 그러한 본인 스스로를 비난하고 있네요. ‘ 엄마가 고생하는 건 내가 돈을 못 벌기 때문이야라고 말이죠. 아직 어린데 부모님 걱정도 할 줄 알고! 효자네요 효자

 

랩도 못 하는 래퍼들이 100단위를 버는 게

너무 배알이 꼴리고 억울해서

확실히 압살하고자 아빠 손 벌려 잡은 지하방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래퍼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너무 배 아프고 억울한 빈첸

그들을 뛰어넘고자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지하방을 한 칸 얻었나봐요.

 

난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기도 헌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성당에 가라는 할아버지 말을

웃어넘기고 대충 끄덕거린 나는 불효자 되는 겁니까?


초라해지고 상실감을 느끼기 위해 일부러 기대치를 높인다고 말하네요. 왜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잖아요. 나는 뭘 해도 안 되는 것 같고 사람들의 기대는 크고 부담스럽고 괴롭고 그런 감정을 계속해서 느끼다보면 잘나가는 남들과 비교하며 내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죠. 그러한 감정들을 표현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가사이기도 하네요. 모든 것을 갖고 있으면 무언 가를 애타게 원하게 되지 않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니까. 하지만 결핍된 상태에서는 정말로 간절해지잖아요.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빈첸의 감정 상태를 잘 보여주는 가사인 것 같아요. 열등감에 찌들어서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고 있는 병재… 

하지만 남탓을 하지 않고 오롯이 본인 스스로의 탓이라고 생각해서 더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 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밖에

일이라면 씹고 보는 탓

그런 놈이 되기 싫어 괜히 맞는 말을 했다가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힌 탓

네가 뒷담화를 까댄 애도 너를 뒤에서 말해

어디를 봐도 모순들만 넘쳐나지 그래

그 자식은 난독증이었는데

아빠는 되려 날 울렸어 그래 내 탓이지 그래


고등학생들도 우리나라 사람들 종특을 잘 알고 있네요.ㅎㅎ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누가 뭘 입든 뭘 하든 어딜 가든 사사건건 관심을 가지고 씹어대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욕하는 건 잠시 뿐 그들에게 반하는 이야기를 하면 어머 쟤 좀 이상하다하고 낙인이 찍히고 피해버리죠. 그리고 뒷담화.. 누군가에게 욕을 들어먹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죠. 또 무리중에 그런 사람 한 명씩은 있구요. 빈첸은 주위에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꼈었나봐요. 그리고 그 와중에 아버지마저 빈첸 편을 들어주지 않았군요.. 이제 스스로 포기한 상태에요. 그래 다 내탓이다~ 하는 느낌

 

행복은 개뿔 불운도 내 탓이니

벌고서 웃자 그전까지는 척에서 그치니

슬퍼지잖아 내 상황이 싹 다 그저

주변에 대입해 그런진 몰라도 볼수록 뭣같이 느껴져서

내가 날 가둬둔 상황이 위안이 돼 아직 말해줄 게 많아서


말 그대로 행복하지도 않은데 난 불운하고 이게 전부 내탓이니까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나봐요. 돈을 벌겠다는 것은 유명해지겠다는 뜻이고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자신을 알아주지 않으니까요.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면 나는 항상 못난 놈처럼 느껴지고 내가 초라해지니까 차라리 늪에 갇혀있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할 수도있어요.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맨 마지막 가사.. 고등래퍼에서 마이크없이 부르짖을 때 눈빛이 참으로 매섭고 슬프게 느껴졌는데 가사를 해석하다보니 그 눈빛의 의미를 알 것 같아요.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고 슬픔속에 갇혀있는 빈첸..! 그만 나와도 돼! 라고 말하고 싶네요.




머리 자르고 훤칠한 우리 빈첸! 

빈첸아 힘들어 하지 말고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행복해지길 바래!

김하온이라는 베프도 생기고..! 마! 행복해라!


지금까지 이병재의 탓 가사 해석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오늘이 벌써 4월이 끝자락이라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ㅎㅎ

눈 감았다 하면 한달이 훌쩍 지나있다니.. 


여튼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헐리웃의 핫이슈메이커 카일리 제너에 대해서입니다!



두둥!! 카일리 제너 인스타에서 처음 보고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저장..하게 된 사진입니다.


카일리 제너는 현재 카다시안 자매들 중 킴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현재 킴을 따라잡았다는 소문도 있네요.


1997년생으로 올해 22살인 카일리 제너! 영앤리치앤프리티뷰리풀.. 모두 다 갖추어버렸네요..

크흐흐흑 카일리를 볼 때 마다 너무 다른 세상 사람같이 느껴지는 건 저 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크리스 제너와 지금은 여성이 되신 구 브루스 제너 현 케이틀린 제너가 카일리의 부모님입니다.

어릴 때부터 키핑업윗카다시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언니 켄달 제너와 함께 셀럽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기세 등등한 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거기다가 슈퍼 탑모델 켄달제너의 인기에 밀려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4년 경 인생을 바꾸게 될 결정을 하게 되죠!

바로 현재 카일리 제너의 시그니쳐인 도톰한 입술..!!!!!! 을 필러시술을 통해 갖게 됩니다.




주목을 받지 못했던 카일리 제너의 성형 전 과거 사진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때도 청순하니 이쁘게 생겼는데 카일리가 원하는 힙하고 섹시한 이미지는 없었죠.

카다시안가문의 귀여운 막내딸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카일리는 입술 필러를 맞고 자신이 원하던 이미지에 가까워집니다.



이 놀라운 변화가 보이시나요..? 인종이 변화한 것 같은 느낌은 저만 드나요?

촌스러웠던 이미지에서 고급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로 대변신했습니다.


그리고 카일리의 입술은 카일리를 슈퍼스타 슈퍼갑부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언니들을 다 제치고 초절정 인기와 관심을 끌게 되었죠.



카일리의 입술을 본따 만든 카일리 립킷의 로고..! 

카일리는 입술필러 한방으로 얻은 인기와 함께 카일리 코스메틱의 립스틱도 성공적으로 런칭하게 됩니다!!


현재 카일리는 혼자 벌어들인 수입만 이미 언니들이 벌어왔던 것을 뛰어넘었다고 하는데요.

연봉이 500억이라고 하니.. 뭐 말 다했죠..


카일리 혼자서 벌어들이는 돈의 가치가 이미 386백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4000억..정도라고 하구요..

4천억이라니..! 상상도 안될 정도죠.


그리고 카일리코스메틱의 회사는 2022년 정도까지 1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해요..

10억달러면 1조 700억원... 


여러분 그거 잊지 않으셨죠?

카일리 현재 22살인거.. 


22살에 연봉 500억.. 1조가치 회사 CEO 겸 MODEL !!!!!!!

카일리 인생 부럽네요...


여기서 잠깐 카일리의 그사세..(그들이사는세상) 보고 가실게요..



카일리 제너 차.. 스포츠카..



카일리 차2............ 딸 스토미 웹스터를 출산한 선물로 남자친구 트레비스 스캇한테 받은 카일리 제너의 NEW CAR 입니다.. 

출산선물로 페라리라니! 섬을 선물받은 비욘세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이 널찍한 방은 카일리의 가방룸이라고 해요.. 가방방.. 신세계백화점 뺨 후두리 챱챱 쳐버리는 컬렉션이네요..

평소 에르메스 광이라는 카일리!! 하긴 연봉500억인데.. 그까짓 에르메스가 대수겠어요 ㅎㅎ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자인한 카일리의 집이라고 하네요 ㅎㅎ! 

저는 처음에 호텔인 줄 알았건만!! 집이네욥,, 



엄마 크리스 제너와 함께 찍은 사진! 백만장자 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백만장자 아기란? 바로 카일리 제너죠. 


크리스 제너의 자식농사.. 정말 대박을 쳤다고 말할 수 있겠군요! 

크리스 제너가 낳은 모든 딸들이 미국에서 초대박 잘나가고 있으니 엄마로써 뿌듯함과 동시에 불안감도 들 것 같아요.

미국은 셀럽들이 버는 액수가 우리나라와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사생활 문제도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다죠..

거의 24시간 종일 내내 파파라치들이 사진을 찍어대고 일거수일투족, 패션, 화장품, 삶이 기사화되니까요.


카일리가 18살때 정신 나간 사람이 카일리와 결혼하고 싶다며 피자를 10판 보냈던 사건도 있었죠.

크리스제너가 딸들에게 "너네 절대 먹지마! 독이 들어있을 수도 있어!'라고 하며 소리를 질렀었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어디서나 주목받고 인기많은 딸들이지만 그만큼 위험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셀럽의 인생은 부럽다가도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한 것같아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도 있죠.


그저 돈이 많고 인기가 많다고 해서 무작정 그들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에요 ㅋㅋㅋ

(사실 카일리 그사세 보면서 너무 부러웠지만...)


저는 그들도 나름대로의 고충을 안고 살아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두둥!! 카일리는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데요..

참 인생 다이내믹하죠! 극비리에 임신을 했었고 트레비스 스캇과의 아이를 이번에 출산했답니다!

너무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어릴 때 카일리와 똑 닮은 것 같기두 합니다.


귀여운 카일리 제너 어릴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켄달과 안 닮았는데 이때는 켄달이랑 똑같이 생겼었네요.

스토미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트레비스 스캇에게 안겨있는 스토미 웹스터 !!!

이름도 어쩜 스토미 웹스터죠..?


STORMI 는 미국에서도 굉장히 독특한 이름이에요.

폭풍이란 의미죠.


우리나라 성이었으면 박폭풍,, 김폭풍,, 정도? 


강렬한 이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귀여운 스토미의 사진을 끝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카다시안 제너 3세대들의 삶이 벌써부터 너무 궁금해요.


이미 쌓여있는 돈과 인기 속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부디 어린나이에 가져야 할 순수성을 잃지 않고 바르게 잘 컸으면 좋겠는 저의 바램입니다.


2018년은 카다시안 제너 가문의 영광스러운 나날들이 많네요.

킴 카다시안의 셋째 아기 시카고 웨스트부터 클로이 카다시안의 딸 트루 톰슨 그리고 카일리 제너와 트레비스 스캇의 딸 스토미 웹스터 까지!!!!!!!!!

그러고 보니 다들 이름이 정말 특이해요! 제일 이쁘다고 생각되는건 트루 톰슨? 


TRUE라는 이름 정말 이쁜 것 같아요. 진실이라는 뜻이잖아요 ㅎㅎ 


여튼 댓글과 하트는 저에게 힘이 되는 거 아시죠?

원하시는 포스팅있으면 언제나!!!!!!!!!!! 댓글 달아주세요!!!!!

저는 정말로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을 원해요...


5월에 봬요!

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저는 지금 고등래퍼 우승자 김하온의 1위 곡인 <붕붕>을 들으며 포스팅 중인데요.



사실 고등래퍼2는 김하온과 키프클랜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고등래퍼1에 나왔던 조원우와 오담률 등 이미 주목받았던 래퍼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이름도 성도 얼굴도 모르던 김하온은 오로지 랩 실력으로만 그들을 제치고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게 되죠.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김하온은 이병재의 "빈첸" , 이로운의 "웹스터비" 등의 랩네임을 따로 만들지 않고 본인의 이름 "하온"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하온의 뜻을 찾아보니 순우리말 이름이라고 하네요.

"하온"은 "큰"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이름대로 고등래퍼 우승이라는 "큰" 업적을 달성했네요 ㅋㅋㅋㅋ



앞으로 대한민국의 크고 핫한 래퍼로 성장하길 바래보며,, 

고등래퍼 우승곡 <붕붕>에 대하여 해석 해보도록 하죠!





제목 : 붕붕

가수 : 김하온 

피쳐링 : 식케이 ( Sik-k )

프로듀싱 : 그루비룸 



Black에서 brown
brown에서 yellow
yellow에서 white
white에서 what
많은 곳을 도
돌아 보고 왔지만
다음 곳은 가봐야만 알 것 같아

-> 아무것도 모르던 암흑의 상태인 검은색에서 점점 밝아지고 있죠.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색깔로 표현했습니다. 
검은색에서 흰색까지 많은 곳을 돌아봤지만 다음 목적지는 what? 어디인지 정해지지 않았죠.



Shawty I’m flying

마음이 붕 떠

여긴 밑도 위도 윈도우도 없어

하늘이 파래서 다행이야

너의 눈엔 내가 돌고래처럼

보일 테니까


-> shawty 라는 뜻은 매력적인 여자를 상징하는 뜻인데 래퍼들이 많이 쓴다네요!

샤리~라는 어감이 좋아서 쓴 듯해요. 하온이는 지금 날고 있다네요.

날 고 있는데 그 곳은 "밑도 위도 창문(윈도우)도 없는 곳" 

그야 말로 하온이 스스로도 어딘지 모르는 곳이죠. 

어딘지 모르는 곳을 날고 있으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하지만 사람들이 보기에 하온이는 푸른 바다의 돌고래처럼 자유로워 보이나봐요.

자퇴한 하온이를 보는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들의 시선을 말하는 것 같아요.


난 붕 떠 like 풍선

툭 뚝 떨어져도 밑에는 쿠션

아님 Ocean 바람이 날 모셔

상품이 되어버린

나의 emotion ya


-> 풍선은 떨어져도 깨지거나 부서지는 물체가 아니죠.

스스로 풍선이라 생각하는 하온이의 긍정적인 마음을 엿볼 수 있네요.

하온이는 고등래퍼2에 나와서 빈첸과 대비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가사로 주목을 받았죠.

자신의 감정이 상품이 되어버렸다고 표현했네요. Mnet의 상품... ㅠㅠ


속 시원 하게 뱉어버린 한숨들은

추진력이 되었고

슝 하고 뛰쳐나간 날

너는 어떻게 보고 있어


-> 래퍼가 꿈인데 꿈과 상관없는 틀에 박힌 교육방식을 고수하는 고등학교에 다니던 하온이

혼자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요. 하지만 고민=한숨을 털어놓는 순간 그 고민은 오히려 추진력이 되죠.

자퇴를 하자! 래퍼가 되자! 하는 꿈의 추진력 말이죠.

학교를 슝 하고 뛰쳐나갔고 

자퇴생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죠.

하지만 지금 그들은 하온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나 나 삐끗하고 떨어지던 와중 펴

펴버린 날개를 타고

치 치워버린 것들의 위로 비

비행 아닌 비행을 하며

뛰 뛰어 구름들을 즈려 밟고

바람이 발등의 위로 붙어도

푸르구나 우리들은 두 날개로

날아가는 중 like

먹구름 쿠릉 let’s get it


-> 하온이의 가사를 보면 참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 같아요.

고등래퍼1에서 준비되지 않은 실력으로 스윙스한테 "구리다"고 비난받았던 하온이...

어린 나이에 그런 비난을 받으면 움츠러 들기 마련인데 하온이는 날개를 폈네요.

오히려 그런 상황(삐끗하고 떨어지던 와중)에서 자극을 받아서 날개를 피게 됐죠.

하온이의 잠재력이 폭!발!하는 순간이 온거죠. 

이제 하온이는 단순히 날고 있는 것 뿐 아니라 비행을 하고 있어요.!!


Finally famous

근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말이

다시 귀로 돌아와서 입안에 씹혀

만물에 대한 감사

현재 내게 삶이란 건 이런 거지

Shawty I don’t get it

그게 뭐가 됐든지

부모님이 주신 이름처럼

나는 그저 온 김에 하지


-> 고등래퍼2에서 1년사이 말도안되게 성장한 실력으로 드디어! 유명해졌죠!

하지만 유명해짐과 동시에 현타가 왔나봐요.. 

이게 다 무슨 의미인가 싶죠. 하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했어요.

유명해지는 것에 의미를 두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가자고 다짐하고 있네요.

부모님은 이름도 주셨지만 하온이 자체를 주신 분들이죠.

이 세상에 태어난 김에 열심히 살아보겠다! 라는 하온이의 생각이 엿보이네요.


어디로 가는지 몰라

Just swervin’

어디로 가는지 몰라 저 멀리에

날아가서 구름 밟아

나는 발자국을 남겨

Cuz I don’t see you anymore

anymore

시동 걸어

vroom vroom

달려 like 추추 날아다녀 붕붕

And I don’t give a what


-> 씩케이의 등장이네요.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네요....

swerving = 방향을 바꾸다 = 내 맘대로 하겠다!!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고 그냥 내 길을 걷겠다 라네요.

래퍼들은 역시 마웨(마이웨이)가 쩔어줘야 래퍼죠..

크흐 맘에 듭니다.




Set me free 하늘 위

Set me free

I never let me down

Set me free 하늘 위

Set me free

I never let me down


-> 역시 자유를 강조하네요! 래퍼하면 또 자유를 갈망해줘야죠. 


떨어지는 내 모습

보게 된다 해도 난 자유로울래

떨어지는 내 모습

바람에 부딪혀

더 높게 뛰어오를 수 있을 것 같아


-> 내가 하늘을 날다가 떨어져도 안무섭다 이겁니다.

오히려 추락하다가 역경을 딛고 일어난다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믿네요.

마치 하온이가 고등래퍼1 때 주목도 못받는 실력없는 래퍼 취급을 받았다가..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한 것처럼 말이죠!

인생은 역시 아무도 모릅니다.



I never go skrt

Cuz I fly I don’t run

잘 보라고

나는 더 많은 걸 경험할거야


-> skrt 는 자동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을 때 끼이이이익! 하는 소리를 의미하는 영어단어라고 하네요.

I never go skrt. = 난 절대로 안 멈출거야.

Cuz I fly I don't run = 왜냐면 난 뛰고 있지 않고 날고 있거든!!!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다! = 나는 나는 놈 ㅎㅎ



내가 발을 딛는 거기

발자국 남기고 saucin’

발자국 남기고 saucin’

난 발자국 남기고

Seoul city 위로

날아 올라가지

하늘이 까맣게 보일 때까지

난 더 자유롭게

비행해도 별 탈은 없겠지

걱정 get outta my way

걱정 get outta my way


-> saucin 뜻은 멋내다인데요. 

내가 발을 딛는 그 곳에 내 발자취를 남기고 멋지게 폼잡겠다~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위로 날아오르겠다!

유명해지겠다, 위대해지겠다, 라는 의미죠.

하늘이 까맣게 보일때 까지 = 우주 

나는 우주대스타가 되어서 자유롭게 비행하겠다. 

그러니까 걱정은 내 길앞에서 꺼져버려라!!!!

걱정하지 말고 니 길을 걷다 보면 너는 잘될거야! 라는 뜻이죠.



어디로 가는지 몰라

Just swervin'

어디로 가는지 몰라 저 멀리에

날아가서 구름 밟아

나는 발자국을 남겨

Cuz I don’t see you anymore

Ain’t got no problem ya ya

발목에 족쇄를 풀어

억지로 걸어왔던 본래

발을 구르던 이 땅과의 안녕 ya ya

꽤나 많이 둘러봤어

현재의 나에 대한 반성

plus 휘몰아치는 함성

And I don’t give a what


->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왔던 지난 날들, 학교에 갇혀있었던 지난 날들을 족쇄라고 표현한 것 같아요.

이제는 자신을 가두는 족쇄를 풀고 높게 날아서 꿈을 이루러 떠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가사네요.

현재의 나에 대한 반성 = 현실에 안주했었던 본인 스스로 반성하고 노력했더니 고등래퍼 우승자가 되어있었죠.

휘몰아치는 함성 =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도 자연스레 늘어났구요. 


Set me free 하늘 위

Set me free

I never let me down

Set me free 하늘 위

Set me free

I never let me down


어디로 가는 건지 모르지만 

just swervin’

가능태를 따라 흐르듯이

let me call it

걸음걸이 팔자고

무한대를 그려 그건 닮아있네

질리게 따른 영혼의 동선

Impossible 사이에 space를 봐

I’m possible party 는

계속돼야지 누가 빠지든

이글이글 기름 부어 피 흘리는

지금 리듬 빙글빙글

하루 이틀 믿은 칠흑 속의 믿음 ya


-> 하온이의 아웃사이더급 속사포랩 구간이죠.

아직도 어디로 가는 것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그냥 멋지게 날고 있네요.


여러분 "가능태"를 아시나요?

가능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 중 하나인데요 


현실태가 완성된 나무라면

가능태는 완성된 나무가 될 가능성이 있는 존재이겠죠.


하온이는 스스로 가능성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자신을 인피니트 무한한 존재라고 여기네요.


Impossible = 불가능이죠.

Im과 possible 사이에 스페이스를 딱 친다면???


Im possible = 나는 가능해!!


개인적으로 정말 말도 안되는 역대급 라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온이는 party 중이죠.


그 party를 누가 방해하든 마음 속 믿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붕붕 가사 해석을 하며 든 생각인데 3분짜리 노래에도 기승전결과 희노애락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삶을 멋있는 가사로 표현하는 래퍼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붕붕 연습중인데.........

속사포 랩구간은 너무 어렵네요!!!


김하온!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온이 사진 투척하고 저는 총총 사라집니다..




귀엽네요..ㅎㅎ 박지성도 살짝 보이는 느낌?


정말 닮았네요!


지금까지 붕붕 가사 해석 봐주셔서 감사해요!


고등래퍼 우승자 김하온! 언제나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하트는 저에게 힘이 돼용!!!


해석 궁금한 힙합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해석은 제 기준 제 입맛따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오늘은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귀염둥이 아기들 노스 웨스트, 세인트 웨스트, 시카고 웨스트 에 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둥!!!!


포스 넘치는 칸예와 킴,, 

안겨있는 시카고 ~ 

딴 곳을 쳐다보는 세인트~

억지로 미소 짓는 듯? 보이는 노스~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을 보니,,

"이 사진을 찍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모른다. 

아이들이 안 우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다"


라고 적혀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기들과 사진찍는 것은 힘들죠 !!




두둥!!! 

두둥!!! 


첫번째 사진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 가족사진!

칸예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 세인트가 보이죠?


두둥!!

칸예 어릴 적과 둘째 세인티의 지금모습,,


진짜 이것이 바로 ctrl c !!!!!!!!!!! ctrl v !!!!!!


복사! 붙여넣기!


칸예 혼자 아기를 낳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본인과 똑 닮은 아들래미가 있다니....!



하지만



미국인들은 


놀띠 보고는 just looks like Kanye,, ( 놀띠는 칸예랑 붕어빵이야!)

세인티 보고는 just looks like Kim ( 세인트는 킴이랑 붕어빵이야!)

시카고보고는 who's her real parents? ( 시카고는 아무도 안 닮았어!)


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도 그럴 것이 시카고가 너무 독보적으로 예뻐요..

저는 처음 시카고 동영상을 보고 잠시 멈칫,,했습니다.

진짜 어떻게 아기가 이렇게 이쁠 수가 있지? 하는 생각에 말이죠!



킴 목소리 들리시나요ㅋㅋㅋㅋㅋ 

원래 킴 컨셉잡기로 유명해서 목소리 깔고 이야기하는데 

시카고 앞에서는 누구보다 하이톤이네요..


하이~큐리~~ ^_^!!


흐앙.. 진짜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쁘죠?

아기가 어쩜 이렇게 이쁠 수 있는지 아기 때부터 모태미모 모태여신 이네요..


시카고 동영상 댓글들을 쭈우우우욱 읽어봤더니

카고가 킴을 뒤이을 모델이 될 것이다!


이러한 예언글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흐앙,, 아기가 어쩜 저렇게 눈이 크냐구요!!!!!

천사같아요.. 귀여운 아기..

시카고 웨스트..


물론 놀띠와 세인티도 귀엽지만..ㅎㅎ



시카고를 바라보고 있는 칸예와 킴..


이 사진 댓글 중에


칸예는 이렇게 생각할거야 "대체 너는 누구니?"


라는 글이 있었는데 외국인 눈에도 시카고는 칸예와 하나도 닮지 않았나봐요...


제 눈에도 칸예보다 킴을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킴의 어릴때와 시카고의 지금 모습..

아주 조금? 정말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킴 카다시안 어릴때는 정말 귀엽죠?


지금은 킴카다시안 하면 


킴카다시안 비디오, 킴카다시안 노출, 킴카다시안 엉덩이, 킴카다시안 재산, 킴카다시안 패션


이렇게만 이슈가 되는데 말이죠..


킴 카다시안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참 아무것도 모르는 순딩이처럼 보이는데

그녀 조차도 알았을까요?


약 25년 후 전세계에서 핫한 셀럽이 되어 있을 줄...



킴 카다시안 초등학생 시절 사진과 누가봐도 아빠판박이 놀띠의 사진 비교입니다!


놀띠는 진짜 누가봐도 칸예붕어빵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도 아빠와 똑 닮아서 파파라치보고


찍지마!!!!!!!! 찍지마!!!!!!!!!!! 를 외치고 산다고 하네욬ㅋㅋㅋㅋㅋㅋ


칸예의 힙합정신이 놀띠에게 고대로 전승되었나 봅니다 ㅎㅎ


킴은 세인트를 임신하고 출산한 후 임신이 더이상 불가능한 몸이 되었다고 해요. ㅠㅠ

지금 킴에게 코트니와 클로에 켄달과 카일리는 너무나도 소중한 자매들이죠.


특히 코트니와 클로에와의 추억이 많았던 킴은 

놀띠에게 여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다고 해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어릴 땐 치고박고 싸워도

어른이 되면 자매들은 누구보다 친한 친구가 되니까요.


그래서 대리모를 통해 셋째 시카고를 갖게 되죠.


처음에 킴이 몸매관리 때문에 대리모를 쓰는 게 아니냐!!며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절대 아니에요 ㅠㅠ


킴은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대리모를 통해서 아이를 낳게 된거죠.


안가지면 되지,, 굳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킴에게는 자매들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나봐요. 

대리모를 통해서라도 놀띠에게 여동생을 갖게 한 걸 보니 말이죠!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자녀들,,


첫째 놀띠 둘째 세인티 셋째 시카고


세 명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시카고는 애기라서 성격을 잘 모르지만


- 킴과 칸예의 딸 아들의 성격 - 


놀띠는 엄청 활발한 성격에 애교많고 러블리함이 뿜뿜! 해요.

가끔 파파라치들 향해서는 카리스마를 발휘하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초대박 관심을 받으며 성장해서 그런지 

놀띠는 스타성도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방긋 방긋 잘 웃고 

킴에게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야!" 라고 

이쁜 말도 잘하고...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성격이에요.


세인트가 태어나고는 엄청 질투를 했다고는 하지만,,

첫째들은 원래 동생이 생기면 질투를 한다고 하니까요 뭐 ㅋㅋ


지금은 시카고라는 여동생이 생겨서 엄청 행복할 놀띠 ㅎㅎㅎ


둘 째 세인트는 엄청 조용해요..ㅎㅎ


아기일 때도 어찌나 조용하게 있던지

클로에가 "정말 신기하다 너는 어쩜 그렇게 조용하니?"


하면서 놀라워했었죠!ㅋㅋㅋㅋ


같은 배에서 나온 자식인데도 

한 명으 활발하고 한 명은 조용하고ㅋㅋㅋ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4명에서 5명이 된 킴예 가족!


언제나 행복하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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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영화과 학생 분들 혹은 단편영화 감독님들 영화제에 초청되고 싶으신 모든 영화 종사자분들!!


해외영화제는 3대영화제인

칸영화제 ,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 


위의 영화제 정도 밖에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국내영화제도 부산국제영화제,전주국제영화제,미쟝센단편영화제,부천판타스틱영화제,인디포럼,제천국제영화제 등등 종류가 정말 많듯이!

해외영화제도 다양한 종류의 영화제가 많습니다.


사실 단편영화는 장편영화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제에 초청되거나 수상하지 않는 이상 하드에 잠자고 있다가 잊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단편영화 감독들은 대부분 영화과학생들이실텐데 

단편영화를 외장하드에 묵혀두지만 말고 해외영화제에 출품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족은 여기까지 하구요!

5월 해외영화제 목록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물론 국내 영화제목록도 올릴예정입니다.)




1. 토론토국제영화제 /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 /  / 캐나다



해외 영화 관련 유명사이트 10곳 모두 세계 10대 영화제에 토론토국제영화제를 선정했네요!

그 만큼 유명한 영화제라는 거겠죠?


자격조건 

러닝타임 : 49분 이하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709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04

2차 마감일 - 20180601


출품비

1차 마감일 - 55달러

2차 마감일 - 85달러 




2. 디아스포라 OF 릴시스터즈 / ReelSisters of the Diaspora Film Festival / 미국



올해로 21년이 된 릴시스터즈 영화제는 여성과 유색 영화감독(color filmmakers)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아카데미 인정을 받은 영화제입니다.


자격조건 

러닝타임 : 제한없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제한없음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07

2차 마감일 - 20180531

3차 마감일 - 20180612

4차 마감일 - 20180622


출품비

1차 마감일 - 21달러

2차 마감일 - 25달러

3차 마감일 - 30달러

4차 마감일 - 35달러 




3. 로카르노 영화제 / Locarno film festival / 스위스



1946 년에 창립 된이 영화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제 중 하나이며 

홍상수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대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었죠~!

월드 프리미어 (전세계에서 한번도 상영된 적 없는 영화) 를 요구하는 영화제입니다.


자격조건 

러닝타임 : 40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705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14

2차 마감일 - 20180601


출품비

1차 마감일 - CHF 50

2차 마감일 - CHF 70




4. 에드몬튼 국제 영화제 /  Edmon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캐나다


32년이 된 에드몬튼영화제는 단편부터 장편까지 드라마부터 다큐까지 다양한 영화들을 선정합니다. 

스토리텔링의 우수성을 보는 부문으로 아카데미자격이주어집니다.


자격조건 

러닝타임 : 40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701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15

2차 마감일 - 20180601


출품비

1차 마감일 - 35달러

2차 마감일 - 50달러




5. 뉴올런스 영화제 / New Orleans Film Festival / 미국



29년 역사의 뉴올리언스영화제는 실험영화를 제외한 단편부문에서 선정될 시 

스카영화제에 자동적으로 출품자격을 얻게 되는 장점이 있네요!


자격조건 

러닝타임 : 40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610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18

2차 마감일 - 20180622


출품비

1차 마감일 - 55달러

2차 마감일 - 70달러




6. 홀리 단편 영화제 / Holly Shorts Film Festival / 미국

 

14년째를 맞는 홀리영화제는 4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로 헐리우드에서 열리며 유명 배우들이나 다양한 감독들과의 

만남등을 주선하는 등 작지만 화려한 면을 갖추고 있네요. 단편영화 외에도, 뮤직비디오, 광고, 트레일러, 웹시리즈 등의 경쟁 섹션도 있어요.그야 말로 미디어 축제네요.


자격조건 

러닝타임 : 40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제한없음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18

2차 마감일 - 20180601


출품비

1차 마감일 - 65달러

2차 마감일 - 80달러





7. 오스틴 영화제 / Austin Film Festival / 미국

25년 역사의 오스틴 영화제는 "작가의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에서 서사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자격조건 

러닝타임 : 40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제한없음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25

2차 마감일 - 20180629

3차 마감일 - 20180706


출품비

1차 마감일 - 60달러

2차 마감일 - 75달러

3차 마감일 - 85달러






단편영화 감독님들! 국내영화제 말고 해외영화제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저 아르먼니가 열심히 유명한 해외영화제 목록들을 올리겠습니다!

단편영화 / 독립영화 / 예술영화 / 상업영화
화이팅입니다!

댓글과 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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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제 2018년 5월편 - 1탄  (0) 2018.04.23

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바로 바로 바로! 


카다시안 자매들이 흑인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 입니다.


알다시피 킴 카다시안은 미국 유명 래퍼인 칸예 웨스트와 결혼을 해서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죠! 




우리 귀여운 칸예 붕어빵 놀띠 ( North West , 노스웨스트 , 첫째 딸) 와 제 기준 킴이랑 똑 닮은 세인티 ( Saint West , 세인트 웨스트 , 셋째) 

그리고 칸예와 킴 둘 다 닮지 않았지만 미모로써는 거의 킴을 뛰어 넘는 카고찡.. ( Chicago West, 시카고 웨스트. 셋째 딸랑구) ..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셋째 딸랑구 클로에 카다시안도 역시 흑인인 농구선수 트리스탄 톰슨과 결혼을 앞두고 있죠!!!!

예쁜 아기도 출산했다는 소식입니다. 아기 이름은 TRUE Thompson ( 트루 톰슨, 클로에와 트리스탄의 딸, 2018년 출생)



그리고 막내 딸랑구 카일리 제너도 역시 HOT하디 HOT한 하태하태 ~ 트레비스 스콧과 생긴 아이를 이번에 낳았죠..



그들의 어무니인 크리스 제너도 새로운 영보이~ 코오리 겜블과 교제중이랍니다!!!!!! 



그리고 유일한 남동생인 롭!!!!!!  롭 카다시안도 블랙 차이나와 결혼해 슬하 1녀 드리미드리미 귀염둥이 드림이륻 두고 있죠!!! 


사진들을 쭉 나열했을 때 이들의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바로 그들의 배우자 와 연인이 모두 흑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저만 궁금한 줄 알았는데 사실 Why kadashian 까지만 구글에 검색해도...





역시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고 .. 모두 들 궁금해 하나봐요!!!!!!


카다시안과 제너 자매들은 왜 흑인남자와만 데이트하고 사귀는지 의견들이 분분하던데 한 번 보시죠




1. 자매 중 가장 유명세 있는 킴이 칸예와 결혼했기 때문에 동생들은 그녀를 따라하는 것이다!


2. 카다시안의 아버지는 그 유명한 O.J 심슨 사건(추후 포스팅 예정)의 변호사인 로버트 카다시안이고 사람들이 항상 OJ타령을 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아서 흑인을 좋아하게 된 것!


3. 흑인들이 갖고 태어난 것(검은 피부, 큰 엉덩이)을 선망하기 때문에!


4. 흑인이라서가 아니야 그냥 그들의 연인들은 돈많고 유명한 사람들이야!


위의 4가지 분석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4가지 분석 모두 어느 정도는 타당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 킴을 봤을 때는 흑인 피가 섞였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르메니아인인 아버지와 백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서 흑인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흑인들이 갖고 태어나는 볼륨감있는 몸매와 큰 엉덩이 이런 것들을 점차 가지게 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으니 흑인을 선망하는 걸수도 있을 것 같구요.


카다시안의 아버지는 .O.J 심슨 사건의 변호사이자 그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고 해요.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OJ심슨사건을 얼마나 많이 들었겠어요? 자연스레 영향을 받게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킴이 XX비디오로 빵 뜨고 키핑업윗카다시안 리얼리티 쇼로 또 한 번 붕 뜨고! 

사실 이 가족들의 유명세와 돈과 인기는 모두 킴에게서 비롯된거나 마찬가지에요. 

제일 유명한 것도 킴이구요 (카일리와 켄덜이 추격해오고는 있지만..)


이런 언니가 칸예랑 결혼을 하니 동생들도 자연스레 언니를 따라서 흑인남자와 데이트를 즐겼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제일 맏언니 코트니는 킴보다 언니지만 킴보다 유명하지 못하니 코트니보다는 킴을 따라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인지 코트니는 흑인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해요! 언니가 체면이 있지! 동생을 따라할 수는 없어!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제일 지지하고 싶은 4번! 


사실 인종을 떠나서 카다시안과 제너가 만나는 연인들은 모두 유명하고 돈이 많아요.. 래퍼이던지 운동선수이던지..

리얼리티 쇼 스타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만나는 사람도 유명하고 인기있는 사람이어야 되지 않겠어요?


이들과의 만남이 자신의 유명세에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에게 더 매력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건 가짜 사랑이 아니라 진짜 사랑이고 관심이고 애정이겠죠?


사실 이 사람들은 너무 그사세..라서 일반인의 사고 방식으로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그 전에 똑같은 사람이니 어떠한 이유에서이든 상대방에게 끌리는 마음만은 진짜일거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펌금지!!!!!!

다음에는 더욱 더 재미있고 흥미있는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댓글로 원하시는 주제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

영화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제가 수집한 정보를 여러분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해외영화제에 관해서인데요!! 

2018년 5월 해외 영화제 정보입니다 !



1. RAINDANCE FILM FESTIVAL / 레인던스 영화제 / 영국

영국에서 가장 큰 독립영화제입니다 :)

단편 부문에서 선정된 영화는 오스카와 BAFTA(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에 출품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네요!

그러니까 레인던스영화제에 출품을 하면 오스카,BAFTA에도 출품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거죠.

(물론 선정이 될 시에..)



자격조건

러닝 타임 : 45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6년 1월 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427

2차 마감일 - 20180518

3차 마감일 - 20180601

4차 마감일 - 20180608


출품비

1차 마감일 - 25파운드( 약 4만원)

2차 마감일 - 35파운드(약 5만5천원)

3차 마감일 - 50파운드 (약 8만원)

4차 마감일 - 80파운드(약 13만원)



보시다 시피 해외영화제는 "시간이 금이다" 라는 명언을 그대로 적용시키고 있어요..


늦게라도 내고 싶으세요?

그럼 돈내세요 ㅎㅎ


약간 이런느낌이랄까..? 



2. New York Film Festival / 뉴욕 영화제 / 미국




1963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치있는 비경쟁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단편부문이 나뉘어져 있으니 Short film : Narrative /  Short film : Genre Stories 중에 

본인 영화가 이야기 적 특성이 강하다면 Narrative 부문으로

장르석 특성이 강하다면 Genre stories 부문으로 

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 


자격조건

러닝 타임 : 50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7년 1월 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427

2차 마감일 - 20180518

3차 마감일 - 20180601



출품비

1차 마감일 - 45불(약 4만5천원)

2차 마감일 - 65불(약 6만5천원)

3차 마감일 - 85불 (약 8만5천원)



3. SHOW ME SHORTS FILM FESTIVAL / 쇼미쇼츠영화제 / 뉴질랜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국제 단편영화제로 서사 중심의 영화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실험영화는 웬지 가능성이 낮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물론 제 생각입니다.)

쇼미쇼츠도 아카데미 어워드에 자격이 주어집니다.


자격조건

러닝 타임 : 2분~20분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6년 10월 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01

2차 마감일 - 20180601

3차 마감일 - 20180701



출품비

1차 마감일 - 30불( 약 3만원)

2차 마감일 - 35불(약 3만5천원)

3차 마감일 - 40불 (약 4만원)


4. Chicago International Childrens Film Festival / 시카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 / 미국


어린이 영화제 중 세계 최초로 Academy Award Qualifying(아카데미 자격이 주어짐) 을 받은 영화제네요 :)

34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북미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영화제라고 해요.

작년(2017년 기준) 약 10일 간 44개국에서 254편의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너무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영화는 가능성이 낮을 것 같아요..! 어린이 영화제이니까요 ㅎㅎ


자격조건

러닝 타임 : 40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6년 1월 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01

2차 마감일 - 20180531




출품비

1차 마감일 - 40불( 약 3만원)

2차 마감일 - 60불(약 3만5천원)



5. Calgary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칼가리 국제영화제 / 캐나다




19년 역사의 칼가리 영화제는 캐나다를 비롯 4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200여 편의 단편과 장편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칼가리 영화제도 Academy Award Qualifying을 받았네요!


사족을 덧붙이자면

해외영화제를 알아보실 때 잘 모르겠다 싶으면

Academy Award Qualifying이 있느냐 없느냐로

출품여부를 판단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격조건

러닝 타임 : 40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7년 6월 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01

2차 마감일 - 20180601

3차 마감일 - 20180614



출품비

1차 마감일 - 25달러( 약 2만5천원)

2차 마감일 - 35달러(약 3만5천원)

3차 마감일 - 55달러 (약 6만원)




6. Cork Film Festival / 코르크 영화제 / 아일랜드

6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일랜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영화제입니다.

이 영화제 역시

아카데미 시상,BAFTA(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European Academy Awards

인증을 받았네요!


자격조건

러닝 타임 : 35분 미만

장르 : 제한없음

제작시기 : 2017년 6월 이후



출품마감일

1차 마감일 - 20180504

2차 마감일 - 20180629



출품비

1차 마감일 - 25달러( 약 2만5천원)

2차 마감일 - 40달러(약 4만원)






이상으로 총 6개의 해외 영화제를 정리했습니다.!!!

해외 영화제 정보를 드렸으니 다음에는 해외영화제 출품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야겠네요!

본인의 영화가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영화제에서도 초청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아르먼니였습니다!

궁금하시거나 원하시는 정보가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불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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