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 

고등래퍼2가 끝난지도 어연 몇 달이 지났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누가 초침을 빠르게 돌리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빈첸의 sinking down with you 해석을 해 볼 생각입니다!


먼저 곡의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제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sinking down  가라앉다.

with you 너와 함께.


너와 함께 가라앉는 중이다. 라고 직역할 수 있겠네요.


빈첸은 이미 고등래퍼에서도 우울한 가사와 어딘가 힘들어보이는 자신만의 분위기로 주목받았었는데

이번 제련해도의 타이틀곡인 sinking down with you도 빈첸의 느낌이 살짝 나는 것 같아요.


이번 노래는 반응이 좀 갈리더라구요.


불호인 사람들은 비트가 왜이렇게 구리냐며 빈첸아 소속사를 나가자는 둥 비트가 랩빨 받았다는 둥 

원곡이 훨씬 좋다라는 평이 있구요.


호인 사람들은 이번 비트가 더 좋다~! 트렌디하다! 새로운 느낌이라 더욱 신선하다! 라는 평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 나온 sinking down with you가 취향저격입니다.

한 번 들었는데 그 날로 며칠 째 무한 반복 재생 중이거든요..



뮤직비디오를 쭈욱 봤을 때 위의 사진이 sinking down with you의 느낌을 가장 잘 담아낸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마치 물 속을 연상시키는 하늘빛+흰빛 색감과 쭈구리고 앉아서 위를 쳐다보고 있는 병재의 사진인데요.


이 사진을 보고 이창독 감독의 신작 <버닝>의 해미 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마을에 우물이 하나 있었는데, 모르고 거기 빠지게 된거야.

날 좀 꺼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7시간을 위만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마침 종수 너가 보이는 거야."


이 사진도 마치 우물에 빠져서 누군가가 구해주기만을 바라는 수동적인 모습이죠.

나가기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i have to make a reason 
about night with a fears 
cauze i dont wanna
make a scar at arm or looking tears 
i don’t know why I’m acting like this so nervous like that shit
but you told me. 
' i can be a reason 
if you want ‘


그 날 밤의 두려움에 대한 이유를 만들어야만 해

왜냐면 나는 내 팔에 있는 상처가 나는 것도 우는 것도 싫어.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진짜 모르겠거든 

병신처럼 너무 긴장돼 

그런데 너가 나한테 말했잖아

'니가 원한다면 내가 기꺼이 그 이유가 될게' 


I'm sinking down with you

나는 너랑 같이 가라앉고 있어. 


난 비겁하지 맞아 
혼자 있기가 싫어 널 여기로 데려왔으니까 
넌 나로 인해 웃기보다는
침울해지곤 하니까
넌 괜찮다고는 하지만 
이건 아무리봐도 널 상처입히는 일이야
이런 나를 용서해줘
라고 말하면 내가 또 이기적인 놈이 되는 거지 뭐


어딘가로 가라 앉는 다고 말했던 병재,

물 속으로 가라앉을 수도 있지만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끝도 없는 우울함을 느낄 때 우리는 그 우울함 속으로 가라앉게 되죠.


우울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우울해지죠.

우울한 사람은 같이 우울해 할 동지가 생기지만 마음속으로 

자신때문에 우울함에 젖어버린 사람이 생기면 마음이 편하지 않죠.


여기서 우울한 사람은 병재

우울함에 젖어버린 사람은 "너"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자신을 비겁하다고 말하며 용서해달라고 하네요.

자신과 우울함에 빠져드는 일이 "너"에게 상처가 되는 걸 알지만

병재는 "너"마저 없으면 정말로 힘들 것 같네요.



친구야 니 말이 맞아 난 부적응자야
조울증은 고칠 생각도 안 해 난
약 값도 없지 컵라면 먹고사는 내가 뭔 병원
넌 또 왜 그래
뭔 일이야 넬 노래
틀고 아무 말도 없이 마시자고 좋네 
혼자보단 둘이 우울한게 
좋네 그래 난 또 다시
sinking down with you


정말 친한 친구가 우울해하면 무슨 말을 하시나요?

드라마처럼

"병재야..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야.."

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야! 진짜 니 왜그러는데! 빨리 병원 가봐! 니 우울증이다 백퍼!"

라고 친구를 타박하지 않나요? 타박이라기 보다는 걱정을 표현하는 방식이죠.

병재를 걱정하는 정체 모를 '너'가 병재에게 

"넌 부적응자에다 조울증이니까 병원 좀 가라!!!!" 라고 말했는데

병재가

"난 그지야..돈 없어서 컵라면이나 먹는데 뭔 병원을 가.."

라고 우울하게 받아쳤나보네요..


그랬더니 '너'가 그럼 노래나 들으며 술이나 마시자! 라며 방법을 바꿨네요.

냉큼 수락한 빈첸.

그리고 다시 한 번 우울함 속으로 가라 앉고 있습니다.

둘이니 외롭진 않겠네요.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너와 함께 계속 가라 앉는 중.. 

대체 여기서 '너'는 누구일까요? 

친구? 가족? 


꿈에 나온 너가 나를 아프게만 해 
아침부터 눈물 젖은 베개를 끌어안아

드디어 정체가 밝혀졌네요. 

그저 꿈에 나오기만 했는데 다음 날 눈물 젖은 베개를 끌어안을 인물이라면...

바로 너무나도 소중했지만 지금은 만날 수 없는 헤어진 연인이겠네요..

'너'는 바로 병재의 전여친이었네요..


빈자리를 채우긴 개뿔 너 아님 안되는건 너도 알잖아
헤어짐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니 사진들을 찾아봐
난 나름 잘되가 가끔찾아오는 공허함은 이제 아무것도 아니지 뭐 


오호 빈첸.. 직설적이네요.

'너'는 빈첸에게 정말로 큰 존재였나봅니다.

'너'가 아니면 안될 정도로 힘들고 지금도 보고싶어서 사진들을 찾아본다는 빈첸..

마음이 아프네요. 

하긴 이별에 익숙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고등래퍼 이후에 이름도 알려지고 음악성도 좋다고 평가받는 빈첸

나름 잘되가고 있는 것 같지만 가끔씩 훅 밀려오는 공허함 

처음엔 낯설었지만 이제는 익숙해졌나보네요.


특히 가수들이 공허함을 많이 느낄 것 같아요.

자신만을 위해 열광하던 수 많은 관객들의 함성소리로 가득 찬 공연장에 있다가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빠져 나가고 무대 장치가 철거되고 난 후는 그저 텅 빈 공간일 뿐이죠.

그리고 집에 가면 아무도 없고 조용하죠. 

너무나도 상이한 공간과 분위기에 괴리감이 생기면 공허함이 불쑥 찾아온답니다.

하지만 익숙해져야죠 어쩌겠어요? 누구나 다 느끼는 건데.


미안해 너가 이곡을 듣고
같이 우울해 지길 바래 다시는
옆에 올수도 볼 수도 없대고 멀리서 날 바라봐줘
내 아픔을 안아주던 너를 알아 
따스한 체온으로 날 달래주던
같이 듣던 음악의 향기들이
내 머리안에 선명히 남아있어

'너'가 이 노래를 듣고 우울해지길 바란다는 빈첸.

'너'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걸까요?


비오는 날 거리를 걷는데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리는 거에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겻는데 누군가 버린 듯한 강아지가 비에 쫄딱 맞으며 날 올려다보는거죠.

너무 추워서 그 조그마한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요.

나는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나 아니면 곧 죽어버릴 것 같았거든요.

강아지가 아파하고 힘들 때 옆에 있어줬고 따뜻하게 안아줬어요.


그런데 강아지와 헤어지게 되었고...

강아지가 나를 위한 노래를 썼네요.


같이 우울해 지길 바란다구요..?


절대 아닐거에요.

뒤의 가사를 보면 빈첸은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어요.

그저 자신을 지켜봐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빈첸도 알고 있다고 하네요.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고 

따뜻하게 자신을 감싸주었던 것도 말이죠.


우울해지길 바라는 건 페이크고

나를 지켜봐달라고 하며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좋게 기억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i have to make a reason 
about night with a fears 
cauze i dont wanna
make a scar at arm or looking tears 
i don’t know why I’m acting like this so nervous like that shit
but you told me. ‘ i can be a reason if you want ‘


그 날 밤의 두려움에 대한 이유를 만들어야만 해

왜냐면 나는 내 팔에 있는 상처가 나는 것도 우는 것도 싫어.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진짜 모르겠거든 

병신처럼 너무 긴장돼 

그런데 너가 나한테 말했잖아

'니가 원한다면 내가 기꺼이 그 이유가 될게'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sinking down with you


저는 이 노래를 현재형이 아닌 과거형이라고 생각해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처음 병재가 지하철에 타서 노래를 들으며 전혀 새로운 화면으로 바뀌는데요.

여기부터는 과거회상인거죠.


자신과 함께 우울해 해주었고 자신을 위로해주었던 '너'에 대해서 

그 때 빈첸이 느꼈던 마음들

'너'와 헤어지고 힘들었던 시간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추억중인거죠.


그리고 노래가 끝나면 빈첸은 지하철에 타고 있지 않아요.

뮤직비디오에서 지하철이 의미하는 것은 과거가 아닐까요.

그리고 이미 과거를 회상하고 '너'에게 메세지를 전했으니 

이제 지하철에 있을 이유가 없죠.


지하철에서 내렸거나 혹은 지하철을 타기 전이거나


지하철 플랫폼에서 뒤를 돌아보는 병재를 끝으로 뮤직비디오는 끝납니다.


sinking down with you는 병재가 시도했던 강하고 센 노래보다는

잔잔하고 담담하게 생각을 전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마치 누군가에게 쓴 편지같기도 하구요.


여기까지 빈첸의 sinking down with you 가사 해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를 보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컷들을 뽑아와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장면, 지하철 문 밖으로 바다 속이 보이네요.

문이 열리고 그 곳으로 걸어 들어가는 병재



병재는 없고 병재가 입고 있었던 옷만 덩그러니,,

사진에 잘 안나타있지만 물에 축축하게 젖어있어요.

옷은 아마도 병재의 마음..? 우울하고 축축하고 힘든 병재의 껍데기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다음에 더 좋은 해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ㅎㅎ 

이번 달은 포스팅 할 시간 없이 바쁘게 살았네요.


오늘의 주제는 킴카다시안의 첫째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의 새 남자친구 요네스 벤지마에 관해서 입니다!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클로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전부 흑인 남자친구를 만나 아기를 가졌는데요.


코트니는 스콧 디스틱과 결혼했었고 슬하에 3명의 아이들이 있죠.

메이슨과 페넬로페 그리고 레인! 다들 엄마 유전자는 없고.. 아빠 스콧 디스틱과 붕어빵이라죠!



왼쪽부터 페넬로페 레인 그리고 맨끝에는 메이슨!

지금 보니 메이슨은 코트니를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현재는 둘은 결별한 상태이고 코트니도 새남친 스콧도 새여친이 있답니다.

참 미국은 개방적인 나라인 것 같아요. 

며칠 전 스콧의 생일이었는데 코트니 동생인 킴이 스콧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축하 메세지를 보냈더라구요.

우리 나라 같았으면 언니의 이혼한 형부와 연락할 일이 정말 하~~~~~나도 없을텐데..

정말로 개방적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좋은 생각같은데 그 이유는 언니와 이혼했을 뿐이지 킴과는 친구 그대로니까요..

물론 언니의 형부와 사귀거나 한다는,, 개막장 스토리는 없어야 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둘은 헤어지고 

코트니는 1993년생 올해로 26살! 미국나이로 24살! 무려 코트니와 14살 차이가 나는 핫가이 요네스와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솔직히 처음 요네스 사진을 보고 진짜 너무 놀랬어요..

핫하기가 핫하기가.. Hottest guy..!!!!!!!!!!!!

코트니 뿐만 아니라 웬만한 사람들은 다 빠져들만한 얼굴과 몸을 가졌더라구요 ㅋㅋㅋㅋ

외국인들은 코트니의 boytoy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여자와 사귀는 남자를 조롱하는 말)라며 요네스 비하하던데,,,

사랑에 나이와 국경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이 쯤에서 요네스의 사진 한 번 보시죠.. 핫가이..



워후!!!!!!!! 정말 핫하네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 좀 보세요! 

코트니가 반할 만하네요 ㅎㅎ

요네스는 현재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데 전직 복서였다고 해요.

전직 복서! 현직 모델!

직업마저 섹시하고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하하핳하 

코트니... 너란 여자.. 부럽네요^^ 


코트니는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카다시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셀럽이고

동생들이 킴카다시안,카일리제너,켄달제너,클로에카다시안 등의 슈퍼 핫셀럽이잖아요?

미국에서 인지도도 높고 돈도 많고 키는 조금 작지만 39살로 안 보이는 동안 외모에 섹시하기까지 하죠.

그래서 위에서도 언급했듯 14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코트니와 사귀는 요네스에게 boytoy라는 명칭이 붙었었죠.

유명세를 얻기 위해 코트니와 사귄다는 오명을 써 버린거죠 ㅠㅠㅠ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둘은 진짜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아요.

코트니의 표정에서 그게 느껴져요 정말로!



요네스를 바라 볼때 코트니의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거 보이시나요?

정말 사랑하는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눈빛인 것 같아요!

하긴 저런 Hot guy가 내 남친이라면,, 누구라도 저런 하트뿅뿅 눈빛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지만요!

  




아니 코트니!? 너무 밝게 웃고 있는 거 아니냐구요...

저렇게 건치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코트니의 모습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요!

요네스가 코트니에게 사랑을 듬뿍 주나봐요!


사실 코트니와 스콧은 9년간 같이 살며 3명의 아이를 둔 행복한 부부였는데...

사랑은 영원하지 않나봐요! 

스콧이 여자들과 파티를 열고 불필요한 스킨쉽하는 사진이 몇 장 찍히면서 둘의 부부 사이는 삐그덕대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질세라 코트니도 져스틴 비버와의 염문설이 있었더랬죠 ㅋㅋㅋㅋ

저스틴 비버가 Lord knows~! 신만 알겠죠! 하면서 코트니와 찍은 사진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또 어찌 저찌 잘 정리되고 코트니와 스콧은 여행을 함께 가며 서로 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도 많이 했었죠.

하지만 이미 떠난 마음은 노력을 한다 한들 돌아오지 않죠,

스콧이 가족휴가 때 여자를 몰래 방안에 초대했었고 킴이 그 여자를 발견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되기도 했었죠..

킴이 스콧의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트니도 이제 그 쯤되면 징글징글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귀엽고 토끼같은 3명의 아이들이 있다 한들,, 

돈도 많고 외국은 헤어지더라도 자녀들을 돌아가면서 돌보고 하는 문화가 잘 되어있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하지 않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같이 살 수 있을까요..

서로 상처만 주고 불행하느니 헤어져서 각자 갈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니 코트니 표정 온도 차 보이시나요?

딱히 행복해보이지 않네요.. 물론 스콧두요!



코트니가 이런 핫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둘의 관계가 정의되죠.

확실한 연인사이^^!!

인스타그램을 보면 코트니는 확실히 행복해 보여요. 

요네스가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난스럽고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코트니 운동하는데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거나! 코트니가 들어오려는데 문을 닫아버린다거나! 하는 장난을 많이 치더라구요 ㅋㅋㅋㅋ

코트니는 그런데 항상 그런 장난을 당할 때 마다 어린애처럼 해맑게 재밌어하더라구요..!

스콧도 4살 어렸는데 이미 그런 시절은 지나가고 장난기 하나 없는 그런 부부사이였는데

어린 남자친구 만나서 애교도 떨고 코트니를 귀여워해주니 얼마나 좋겠어요!

여윽시! 남자는 애교가 있어야죠 ㅎㅎ


그나저나 둘의 사진을 보니 참 잘어울리네요 ㅎㅎㅎ

핫가이 핫워먼.. 환상의 커플~입니다!


공개적으로 키스..하는 코트니와 요네스..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요네스에 대해서 찾아보니 흑인은 아니고 알제리 사람이라고 해요!

흑인처럼 생겼는데 아랍계? 사람인 듯 합니다.

아랍어,불어,영어,스페인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언어의 마술사라고 하네요..

반전매력! 그리고 요네스의 어머니가 뉴욕에 사시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뉴욕을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코트니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코트니도 엄청 매력적인가봐요! 저스틴비버부터 요네스까지~!


위의 사진은 제가 처음 요네스를 접하게 된 사진입네다...

요네스의 25살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코트니가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인데요!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랬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코트니도 생기있고 해맑고 행복해보여서 정말 기분 좋아요!

요네스와 코트니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나이차가 10살 이상 많이 나는 커플들을 안 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는데 미국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요네스를 코트니의 장난감이라고 부르질 않나,, 뭐 그런 부정적인 시선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들이 감당해 나가야죠 뭐.  하지만 코트니와 요네스는 보란 듯이 깨볶으면서 HATER들을 물먹이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제 의견으론... 칸예와 킴 , 트리스탄(바람 핌ㅡㅡ)과 클로에, 트레비스와 카일리제너 등의 커플도 물론! 잘 어울리지만~

코트니가 승자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네스의 영앤핸썸 때문이 아닙니다..!

코트니가 너무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를 만나서 저런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다면 그 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서로 보고만 있어도 실실 웃음이 나오니까요.


스콧과의 마지막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코트니!

코트니의 앞 길이 행복으로 가득차길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코트니 카다시안 그리고 코트니 새남친 요네스!


지금까지 아르먼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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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먼니입니다.

오늘은 카일리 제너의 남친이자 약혼자! 스토미 웹스터의 아빠 되는 트레비스 스캇!! 본명 쟈크 웹스터~!

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작년 사랑에 빠져 그 해에 아이를 임신하고 이번년에 출산하게 된 카일리 제너!

헐리웃 핫이슈에 연봉 500억 카일리가 선택한 트레비스는 대체 누구일까요?!



두둥!!!!!!

제가 생각했을 때 제일 간지나는 트레비스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온 몸을 아주 장신구로 휘감았네요,,


카일리의 남친이 되려면 이 정도 재력은 있어야겠죠?

목에는 금은목걸이 팔에는 금은시계 손에도 금은반지 !


사진만 딱 봐도 직업 : 래퍼 라고 적혀져 있는 것만 같은 비쥬얼입니다!

하지만!! 트레비스도 어렸을 때는 귀요미였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비스가 쟈크 웹스터였을 시절입니다!

토끼앞니가 정말 귀엽네요,, 우리 스토미가 크면 이렇게 될까요..?..?

여튼 트레비스 스캇 어릴 때는 정말 앙증맞게도 생겼네요 ㅎㅎ


트레비스의 어린시절을 들려드리자면

트레비스 스콧은 텍사스 휴스톤이라는 마을에서 자랐는데 스캇의 엄마는 애플에서 일했고

아버지는 사업을 해서 항상 바빴기 때문에 할머니와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트레비스가 말하기를 할머니의 이웃중에는 또라이들이 많아서 이상하고 배고프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이 그지같은 곳에서 벗어나야 겠다고 항상 생각했대요!


그것이 지금의 트레비스를 만든 계기랄까..?


휴스톤의 Third ward라는 지역에서 자라며 스캇은 마약에 찌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나봐요

이러한 경험들은 스캇의 노래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그래서 그런지 스캇의 노래엔 항상

마약에 관한 내용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트레비스는 그닥 사고뭉치는 아니었다고 해요,, 마약을 하거나 물건을 훔치거나 하는 범죄와는 거리가 먼 

그저,, 학교를 몇 번 빼먹고 친구와 놀러 나간것이 전부라고 하네욤..


저 해맑은 표정을 보세요!! 장난기는 서려있지만 양아치 깡패같이는 안보여요 ㅎㅎ



어린 시절부터 칸예를 존경했던 트레비스는 칸예가 나오기 전까지는 드럼과 피아노를 배웠다고 해요!

드럼은 트레비스가 3살 때 아버지가 처음 사주셨는데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었고 

피아노도 배웠는데 피아노는 여자들이 안꼬여서 중간에 그만뒀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칸예가 처음 나왔을 때 처음으로 비트 찍는 법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대요..

거의 혁명 수준으로 칸예의 음악에 충격을 받았던 트레비스,, ㅋㅋㅋㅋ


칸예와 트레비스의 일화를 하나 들려드리자면,,,

대학을 뛰쳐 나오는 바람에 부모님의 재정적 지원이 모두 끊긴 상황에서 

호텔에서 머물던 와중 칸예에게 갑작스럽게 전화가 왔다고 해요.


칸예의 레이블에 있던 사람이 트레비스의 래핑영상을 보고 칸예에게 추천하고 

트레비스를 본 칸예가 취향저격을 당하는 바람에 트레비스를 한 번 보기로 한거죠 


없는 돈을 빌려 뉴욕행 티켓을 끊고 칸예를 만나러 갔고

칸예를 처음봤을 때는 거의 기절 할 듯이 떨렸다고 합니다.


칸예는 전화중이었고,,,칸예는 7개의 체인을 목에 차고있었고,, 하면서 

그 날 있었던 일들을 아주 생생하게 묘사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트레비스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선물해준 사람이니,, 뭐!


칸예가 처음에 샤워크림이 잔뜩 들어간 타코를 사줬는데 트레비스는 샤워크림을 정말 싫어한대요.

그런데 칸예한테 잘 보이려고 억지로 꾸역꾸역 타코를 먹었다고 해요..


타코가 정말 역겨워서 토할 것 같았는데 그 때는 그걸 몰랐대요. 

칸예 앞에서 음악을 선보이고 칸예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리듬을 타주는 것만 기억난다네요 ㅋㅋㅋ



여튼 칸예가 관심을 가지던 신흥 래퍼였던 그는 현재 헐리웃 유일무이 영향력을 가장 크게 행사하는 래퍼로 성장했습니다!

트레비스 스캇의 공연은 정말 열정적이라고 하는데 한 공연에서 그의 곡 Goosebumps 를 무려 15번이나 불렀다고 하네요.

열성팬 마저 트레비스 워워,,, Take it easy~~ 진정해!! 할 정도로 흥분해있었다고 하네요


유튜브에서 트레비스 스캇의 공연영상을 보면 거의 반 쯤 미쳐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발코니에서 관객들을 향해 자신 몸을 내 던지기도 하고 열성팬한테 모자나 쥬얼리 등을 파격선물 하는 등 ㅋㅋㅋ

공연 가보고 싶어요 ㅠㅠ 꿀잼일듯.. 흑흑


트레비스는 오토튠을 잘 사용하는 래퍼로 유명한데 우리나라에서는 SIK-K 식케이가 트레비스와 비슷한 래퍼라고 하네요ㅋㅋㅋ

트레비스는 또한 굉장히 스타일리쉬합니다,, 몸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쿨럭쿨럭) ㅋㅋㅋㅋㅋ


랩도 잘할 뿐더라 프로듀싱 능력도 뛰어나다고 하니,, 오죽하면 칸예가 탐을 냈겠냐구요!!!!!!


카일리 제너와의 러브 스토리도 궁금하실 텐데 ㅋㅋㅋ

원래는 카일리의 언니 켄달 제너와 친구사이였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는 모델들과 래퍼들이 자주 어울리니까요.. 한국도 똑같지만,,


켄달 통해서 카일리랑 만났었고 카일리도 그 때는 타이가와 사귈 때라서 친구로 지내다가

2017년 4월 켄달이 데려간 Coachella 파티에서 타이가와 깊은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타이가에게 질투심을 유발할 목적으로 트레비스와 일부러 더 붙어있었다고 하는데,,,


고 것이 불씨가 되어 .....

젊은 남녀에게 사랑으로 찾아오게 된거죠 ㅎㅎㅎ


그 후로 같이 농구장데이트도 가고 트레비스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하고 트레비스 공연도 보러가면서 

점점 사이가 깊어지게 되죠 ㅎㅎ


그리고 발목에 나비타투도 같이 하고 카일리 생일 때 트레비스가 깜짝 생일파티도 해줬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고...


카일리의 임신설이 돌게 됩니다.


하지만 스토미가 출생하고 카일리가 스토미에 관한 영상을 유투브에 올리기 전까지 

공식피셜은 어떠한 것도 없었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누리꾼들이 임신이 진짜니 마니 하며 왈가왈부했다고 합니다.


트레비스가 인터뷰할 때도 아빠 될 준비 되어있음? 하고 물었더니 개정색하며 그런 질문 하지 마라.

하고 했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스토미의 탄생으로 >_<!!


뚜뚱!! 우리 귀염둥이 스토미 웹스터 !!


여튼 다이아몬드수저 스토미로 인해 둘의 약혼설까지 돌고 있다고 합니다!

1992년생 올해로 27살인 트레비스 스캇과 1997년생 22살 카일리 제너 커플!!


나이가 어리지만 이미 둘의 영향력은 칸예와 킴 킴예 커플보다 앞서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쩐지 카일리가 킴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건 왜일까요? ㅎㅎ


어쨋든 둘의 사랑 먼 타국에서 응원합니다..

사실 저는 시카고 웨스트의 렌선맘이지만 시카고는 그냥 진짜 예쁘게 생겼고

스토미는 진짜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요...!


카일리가 오죽했으면 하루종일 스토미 얼굴만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저는 빨리 트루 톰슨과 함께 카다시안 제너 3세들이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ㅎㅎ


여튼 지금까지 헐리웃 핫이슈메이커 카일리 제너의 남친이자 스토미의 아빠인 트레비스 스캇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레비스 스캇의 GOOSEBUMPS 와 BUTTERFLY EFFECT 굉장히 좋더라구요,,

저는 원래 국힙찔이라 외힙은 알아듣지도 못하니 스리슬쩍 관심을 덜 주었는데

트레비스 덕분에 외힙찔이로 ,,, 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트레비스의 노래 가사 해석과 함께 찾아오도록 할게요..!

점점 방문자 수가 많아지더라구요..

제가 하트 좀 눌러달라고 광광거렸더니

몇몇 친절하신 분께서 하트도 요로코롬 눌러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을 원해요..! 

댓글도 막 그냥 달아주시고 궁금한거 원하는 거 모조리 질문하세요!

왜냐? 전 여러분과 친해지고 싶거든요.. 호호호.!


다음에 봬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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